퇴사일기 1장_나의 첫번째 퇴사
퇴사일기 1장_나의 첫번째 퇴사 저는 첫 번째 퇴사를 할 당시에는 그만둘지 혼란이 그다지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선택권이 있는데 없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이냐구요?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ㅋㅋㅋㅋ 회사에서는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회사 담당자는 제게 물었죠 "남고 싶은지? 나가고 싶은지?" 프로젝트 팀이었고 이미 4~5개월 전부터 동료들의 대부분이 나가겠다고 얘기하기도 하였고 이미 나간 동료들도 있었어요. (이미 여긴 아니라는 게 나온 상황) 남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때 저는 제 주관이 없었고 수동적인 사람이었어서..(변명 1) 맘 같아서는.. 이렇게 말하고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변명 2) 인간 고구마가 저였습니다 (크흠..) 제 가족들..
퇴사일기
2022. 4. 18.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