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글루텐프리 디저트가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카페 페퍼라는 곳인데요~
글루텐프리 디저트 가게로 1~2년 전(?)부터 유명했더라고요~
인기가 굉장히 많아서 대기를 해야된다는 리뷰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평일 점심 무렵에 갔는데 다행히 대기가 없었어요~

글루텐프리 디저트가 많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더라고요~
파운드케이크, 스콘, 브라우니, 쿠키 등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채광이 은은하게 들어오는데 예쁜 그릇에 담긴 디저트들이
전부 맛있어보이는 것들만 있어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물론 글루텐프리 라서 그런지 디저트 가격이 조금 매섭군요~

이때쯤에는 두쫀쿠 인기가 사그라든 시기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대기 없이 살 수 있더라고요~
두쫀쿠 비싼 곳은 8~9천 원 이던데 여긴 적당한 가격이네요~

아몬드 쫀득쿠기에 이어 딸기 두바이까지~~
쫀득 쿠키들이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종류별로 사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디저트 카페 대부분이 그러하듯
음료 가격대가 약간 있는 편이에요 ㅜㅜ
메뉴판의 음료그림이 몽글몽글하고 귀엽네요~
카페인을 줄여보기 위한 발버둥으로
히비스커스를 시켰어요 ㅎㅎ

앤티크 하면서도 구옥 느낌을 묘하게 살린 부분이
을지로 + 안국 감성이 떠오르더군요~
매장 들어오기 전에는
작은 카페인줄 알았는데 내부가 넓어서 놀랐어요~

1시 무렵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더라고요~
물론 메뉴 고르고 앉으니까 서서히 많아지긴 했습니다

리뷰이벤트 쿠키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ㅜㅜ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또 귀여움에 매료됩니다~
호불호 없는 버터쿠키 3종으로 되어 있는데
특히 아몬드를 안고 있는 고양이쿠키가 너무 귀여워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맛도 완벽하더군요~
바삭바삭 버터향 은은한 버터쿠키 맛이었습니다~

히비스커스랑 캐러멜 브라우니, 초코칩 피칸 쿠키로 주문했어요~
쿠키는 초코와 피칸이 가득가득 들어있고 파삭파삭하면서도
진한 초코맛과 고소한 견과류 맛이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우유랑 먹어도 커피나 홍차랑 먹어도 모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캐러멜 브라우니는 쫀득보다는
촉촉함의 끝판왕이 파운드케이크에 가까웠어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밑이 약간 눌린 느낌이라
그 부분만 식감이 조금 달랐어요 하하하
캐러멜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캐러멜라테 같은 맛이 나는데
위에 뿌려진 캐러멜소스가 쫀득하면서도 진한 캐러멜의
깊은 단맛이 나서
블랙티와 같이 먹으면 너무 조화롭겠다 싶었어요
주변에 맛집이 많은 골목이라
점심 먹고 카페 갔다가 석촌호수 가기 너무 좋아요~~
글루텐프리 디저트 종류가 많은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이에요~
요새 꽃가루가 많이 날아다녀서 비염인으로서 쉽지 않은 나날이에요~
기관지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 꼭꼭 쓰고 다니시길 바라요~
| 군자 카페추천 (사유) (1) | 2026.05.11 |
|---|---|
| 상봉 카페맛집(허밍버드) (1) | 2026.04.20 |
| 장한평 카페추천(쿄우커피) (0) | 2026.03.30 |
| 신당 카페후기(레레플레이) (0) | 2026.03.16 |
| 중랑구 카페맛집(카페 단조) (0) | 2026.03.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