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디저트 나들이 2탄!(오월의 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 근처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빵집들 중 가장 궁금했던 오월의 종에 가보았습니다!! 와우... 외관부터 멋들어지는군요 심지어 블루리본이 가득 차있는 것을 보니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 한남동은 정말 블루리본 맛집이 많더라고요 오월의 종까지 오는 동안 보였던 대부분의 음식집이 블루리본 맛집이었을 정도였어요 ㅇㅁㅇ 오월의 종 영업시간은 화~토 오전 11시~오후 6시 까지에요~ 약간의 호불호? 가 있을만한 부분으로는 대부분의 빵이 유럽느낌의 식사용 빵이라서 달달한 빵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애매할 수 있어요~ 식사용 빵으로 르방내추럴이랑 브라운 브레드가 있었는데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 놀랐습니다. 보통 빵집에서 기본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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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