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 카페(카페 슬쩍)
안녕하세요 몇달 전에 다녀온 동네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해야 될 일은 있고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매번 집중할 장소를 변경하는 편이에요 해야하는 걸 미뤄서 힘든건 자신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고 해냈을 때 뿌듯함이 딱히 없더라도 적어도 후회는 없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마침 역근처에 작은 카페가 생겼길래 방문했습니다!! 카페 이름이 슬쩍 이라니 그냥 생각없이 부르면 카페이름을 말하는지 아니면 슬쩍~ 카페나 가자는 거 같기도 하더군요 다른 메뉴들은 다른 카페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인데 크림라떼 파는 곳은 동네에 거의 없어서 이건 못참지~~바로 옥수수 크림라떼랑 제주 말차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카페가 건물 모퉁이에 있어서 그런지 쉽게 눈에 띄는 ..
카페추천
2024. 9. 2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