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로 100만원이상 써본 후기(feat. 섬유근육통?)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어쩌다가 올해 상반기를 병원비로 100만 원을 지출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리 양쪽이 저리는 통증을 10년 이상 앓아왔습니다. 목이 빳빳하고 뻐근한 통증으로 아침마다 두통을 겪어온지 3~4년 정도 되었고 최근에 운동하다가 어깨 염증 및 통증이 3개월 이상 되었던 시점이었습니다. 다리 통증이 심할 때는 허리와 다리가 저려서 걷다가 주저앉을 정도였습니다. 앉을 때도 잘 때도 걸을 때도 다리가 저려서 여행 다닐 때도 폼롤러 없이 여행을 가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여행 내내 피로하여서 입에 구내염을 달고 있을 정도였어요. 그동안 병원에서 받았던 치료는 도수치료 15회 통증의학과 체외충격파 치료 2회 통증의학과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2회 서울에 있는 정형외과 15..
이달의 소비
2023. 8. 21.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