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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맛있었던 간식 소개 2탄!(해외구매 포함)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4. 3. 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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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작년에 먹었던 간식들 중 가장 맛있던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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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맛있었던 간식 소개 1탄!(해외구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작년에 먹었던 간식들 중 가장 맛있던 것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소개드릴 간식은 호주에서 구매한 간식들이에요~ 생김새만 봐도 예감 같아 보이지 않나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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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지난번에 소개드린 내용에 이어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간식은 호주에서 구매한 껌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단맛이 나는 껌과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저의 Pick!!

 

 

달지 않은 껌을 소개하자면

 

 

 

 

 

 

Real gum peppermint 맛이에요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진 껌이고 단맛이 거의 없고 민트향이 강한 껌이에요~

 

 

별도 포장 없이 이 박스를 열면 바로 껌이 들어있기에 습기에 취약하답니다~

 

호주에서 구매했는데 호주는 생각보다 민트 캔디는 없고 목캔디인 스트렙실이 대부분이었어요

 

 

캔디보다 젤리나 껌이 많아서 민트향이 강해보이는 껌만 구매했어요!!

 

 

입 텁텁하거나 잠올때 먹으면 딱 깔끔해져서 좋아요!!

 

단, 맛이 금방 빠져요 하하하;;

 

 

 

 

 

 

 

 

 

 

sweet mint gum 5은 미국에서도 사봤을 때 마음에 들었던 껌이에요~

 

단맛 없이 only 민트향 가득한 깔끔한 껌 중 하나이죠 후후후~

 

 

호주마트에서도 보이길래 바로 사버렸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크기예요~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 있고 9개의 껌이 들어있어요~

 

은은하게 상쾌한 민트향이 맴도는 껌입니다~

 

 

민트맛 이외에도 맛이 여러 가지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Extra 껌의 종류는 정말 많았어요~

 

그중 intense mint라는 문구와 sugarfree 이건 완벽이죠

 

신뢰 그 자체입니다.

 

 

단맛을 피하고 싶은 제게 검은색 디자인과 강력한 민트라는 문구

 

그리고 무설탕 그건 완벽한 민트란 의미이죠~

 

 

 

 

 

 

이 역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예요~

 

 

 

 

 

 

 

 

 

 

꽤 양이 많죠~

 

 

한국에도 이런 형태로 된 껌들이 몇몇 있었던 듯한데 

 

개인적으로 꽤 달아서 간식처럼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이 껌은 단맛 없이 딱 깔끔하게 강렬한 민트향이 확 퍼지는 맛이었어요!!

 

입안을 상쾌하면서도 쌉쌀한 민트맛이 나서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애석하게도 제가 보여드렸던 껌들은 대부분 호주 or 미국에서 구매한 것들이라..

 

한국에는 아직 팔고 있지 않아요ㅜㅜ(세계 과자점에서도 못 봤어요ㅜㅜ)

 

 

 

이렇게 해외에만 파는 것만 소개드리긴 많이 아쉬워서 준비한~~

 

국내에 있는 맛있는 간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약 5년 전(?)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 정말 유행이었죠~

 

 

생크림카스테라랑 커피를 먹으면 더 좋겠지만 커피를 안 좋아하신다면 

 

 

 

이 음료를 추천드립니다. 망고용과 리프레셔!!

 

용과라는 과일은 사실 강렬한 생김새에 비해 은은한 새콤함과 단맛으로 유명합니다.

 

 

 

음료 맛은 새콤하면서도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에요(레몬에이드 첨가됨)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동결건조된 망고가 바삭바삭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주의사항은 리프레셔는 카페인이 들어있답니다(원두 그린빈 추출물 함유)

 

 

 

 

 

 

우도땅콩찰떡파이는 제주도에서 구매한 기념품인데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은 걸로 기억해요 하하하~

 

 

찰떡 쿠키 재질만 보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이거야 말로 취향저격이었죠

 

 

우도 땅콩이 함유되어 있고 겉면에는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어요

 

 

초콜릿 코팅-> 쿠키-> 찰떡 순서로 들어있는데 땅콩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쿠키~~

 

쫀득한 찰떡이 정말 조화로운 간식이에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하나만 먹어야지~ 하고 다짐했다가 순식간에 다 먹는 맛이죠~

 

 

 

 

 

 

에쉬레라는 브랜드는 프랑스 aop 버터 중 하나인 에쉬레 버터로 유명하죠

 

aop 버터는 프랑스에서 풍미, 맛, 생산과정 등 여러 기준에 부합하는 버터를 말합니다.

 

 

 

 

 

 

가격대가 비싼 명품 버터이지만 그만큼 풍미가 깊고 고소한 맛이 나기에

 

베이킹할 때 디저트에 넣어도 빵에 발라먹어도 완벽한 버터이죠~

 

 

이 이야기는 나중에 맛있는 버터 추천 이야기를 할 때 마저 말씀드릴게요~

 

 

그런 에쉬레에서 우유를 만들었는데요 유제품 중 버터가 이미 완성형이니 우유도 역시 완벽한 맛입니다.

 

 

그냥 고소한 우유와 달리 은은하게 분유 같은 맛이 나고

 

버터와 같은 풍미가 맴도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의 우유입니다.

 

 

가격은 4천 원 대로 일반 우유들에 비해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실 수는 있으나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에요

 

 

 

한국에 수입된 초반에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현재에는 오프라인으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체로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어요ㅜㅜ

 

 

 

**오늘의 Tmi**

 

le lait는 프랑스어로 우유를 의미합니다~ the milk 같은 느낌이죠

 

 

 

 

 

 

뻥이요 카라멜 맛은 홈플러스에서 산 과자예요~

 

PB상품(자체 상품)인데 홈플러스는 PB상품이 대부분 다 맛있더라고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홈플러스 새우깡도 맛있고

 

 

지금 사진에 있는

 

뻥이요 카라멜맛도 정말 맛있어요~

 

 

 

 

 

 

물론 한 봉지 다 먹는 건 어렵지 않지만 지퍼팩에 잠글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뻥이요 특유의 파삭파삭한 식감과

 

겉면에 카라멜맛이 달달하게 나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카라멜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가볍게 파삭거리는 식감이 정말 간식으로 딱이에요~

 

 

영화 볼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날이 풀리는 듯 하다 추워지기를 반복했었는데

 

다음주부터 그나마 날이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비염인들을 괴롭게 하는 환절기가 있으니 마스크 꼭 쓰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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