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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관리 추천(feat. 코스트코 제품)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4. 3. 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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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급 저의 Tmi로 넘어가는 내용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하하하~

 

 

올해 목표가 골격근량을 25kg 이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침은 식단을 짜서 그대로 먹으려고 해요

 

 

최대한 하루 단백질 30g 이상 채우려고 하고 있죠 하하하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 부분은 제 식단관리의 목적은

 

다이어트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운동은 대체로 주 5일 이상 2~3시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인 주로 먹는 식단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식단 재료들은 코스트코에서 많이 사는 편이에요~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이거 정말 유명하죠~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이 덜하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 온라인몰 기준 1kg 14,290원이었어요

 

1개당 단백질은 24g입니다!!

 

 

조리할 때 보통 찜기에 데워서 먹는 편이에요~

 

 

촉촉하고 부드럽긴 한데 닭가슴살 특유의 비린맛은 좀 있어서..

 

주로 샌드위치로 먹거나 볶아서 먹고 아니면 야채와 같이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하림 제품인데 허브를 입힌 스모크 닭가슴살!

 

 

 

가격은 2만 원 대 중반 정도예요~

 

1개당 단백질 25g입니다!

 

 

 

요리해 먹기도 귀찮고 닭가슴살만 대충 먹고 싶을 때!?

 

식단 하기 질려서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 

 

 

그러한 이유로 구매했는데 진짜 잘 선택했어요

 

완전 훈제맛 제대로 나고 훈제 치킨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맛이 완전 속세 그 자체!!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좋고 그냥 그대로 먹기에도 좋아요~

 

 

 

 

 

 

수지스 허브 닭가슴살

 

 

오리지널 수지스 닭가슴살을 먹기에는 너무 맛이 심심하고 

 

그렇다고 스모크 닭가슴살을 먹기에는 너무 맛이 강할 때

 

 

딱 중간인 느낌이 이 닭가슴살이에요

 

코스트코 온라인몰 기준 1.8kg 27,990원이에요~

 

 

1개당 단백질 함량은 24g입니다~

 

 

거의 주말 빼고는 닭가슴살을 먹고 있어서 보통 2종류의 닭가슴살을 구매하고

 

격일로 번갈아 가면서 먹고 있어요

 

 

 

 

 

 

esti spicy love hummus 

 

치폴레맛 후무스예요~~

 

 

 

오늘의 Tmi.

 

Hummus(후무스)란 무엇일까요?

 

이집트와 중동국가에서 주로 먹는 병아리콩과 마늘, 소금, 올리브유 등을 섞어서 으깨서 만든 소스예요~

 

 

빵에 발라서 스프레드처럼 먹기도 하고 채소에 딥핑소스처럼 찍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피타브레드

 

 

피타브레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을 때

 

후무스를 베이스로 바르고 닭가슴살과 채소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요 ㅎㅎ

 

 

피타브레드 자체가  빵의 식감은 치아바타에 가까운데

 

약간 느낌이 공갈빵 같이 공간이 있어서 샌드위치 해 먹기 편하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5개입이에요~

 

1개당 150g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해요~

 

 

 

 

 

 

가격은 코스트코 온라인몰 기준 13,490원이었어요

(늘 그렇듯 광고 아니에요^^)

 

 

 

 

 

 

 

 

 

스모크 닭가슴살 브로콜리 볶음, 치폴레맛 후무스, 당근스틱, 홍차 1잔, 호밀빵 3조각, 토마토 1개, 당근스틱 

 

 

 

브로콜리와 닭가슴살을 가염 버터에 볶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풍미도 감칠맛도 훨씬 풍부해지고요 ㅎㅎ

 

 

 

특히 제 취향은 버터는 aop 버터라서..ㅎㅎ

 

가면 갈수록 엥겔지수가 높아지고 있어요 하하하;;

 

 

이즈니버터가 그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편이에요~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기도 하고요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침도 안 먹는 편이었고 채소도 거의 안 먹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운동할 때 계속 피곤하고 배고프고 힘들더라고요ㅜㅜ

 

 

 

특히 잘 지키는 부분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아침 기상 시간은 6:30~7시!!

 

식사 시간을 항상 7~8시 사이에 먹고 있어요~

 

 

 

점심과 저녁 때는 편하게 간식도 먹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있습니다~

 

 

단!!

 

저녁 10시 이후 식사, 간식 일절 하지 않고 있죠~

 

취침 시간은 자정을 넘어가기 전!

 

 

 

그런 식으로 완전한 규칙적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어요~

 

 

 

 

 

 

토마토 1개, 양상추 약간, 양배추 브로콜리볶음, 닭가슴살 달걀볶음, 귤(황금향) 1개, 당근스틱, 퀸아망 1개 

 

 

 

꽤 진수성찬으로 차려서 먹은 날입니다~

 

 

 

 

 

 

이날은 과일까지 골고루 먹은 만족스러운 날이었죠 후후후

 

 

어김없이 등장하는 당근스틱과 닭가슴살~

 

 

달걀과 닭가슴살 조합으로 스크럼블 에그를 했어요~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놓고 달걀과 함께 섞어둔 뒤! 

 

가염버터(이즈니)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으면

 

달가슴살이 달걀과 잘 어우러져서 부드러우면서도 버터풍미가 가득해서 한층 더 맛이 올라가요!!

 

 

 

양배추 브로콜리 볶음도 버터 두른 팬에 후추만 뿌려서 볶았어요~

 

 

 

 

 

 

몽블랑 빵 3조각, 소시지데니쉬(tmi. 직접 만들고 파멸..ㅎ) 2개, 무가당 요거트 조금 + 시리얼,

 

당근스틱, 귤 1개, 버섯수프 250g, 반숙달걀 1개, 카야잼 

 

 

 

이날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당근스틱 하하하;;

 

채소는 다양하지만 손질하기 편한 건 역시 오이와 당근이죠..

 

 

요새 오이가 너무 비싸서.. 당근으로 하루 채소를 충당하고 있어요(먼산..)

 

 

카야잼은 무설탕으로 먹는 편입니다~

 

 

무설탕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오히려 무설탕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으로 주로 빵을 먹게 되는 데 그 이유는...

 

제가 아침에 밥보다 빵이나 요거트 과일로 먹는 게 편해요.. 밥은 좀 부담이 ㅎ

 

가끔 아침으로 밥을 먹긴 하는데 대체로는 빵으로 먹습니다 하하하;;

 

 

 

 

 

 

닭가슴살 1개, 양배추 조금(소스 x), 토마토 1개, 버섯수프 90g

 

 

 

 

 

 

갑자기 왜 이렇게 부실하게 먹나 싶죠??

 

그냥 아침이란 것을 먹었다.라는 의미만 가진 거죠..

 

빈속보단 낫지 않을까 싶은 ㅎ 

 

 

 

매일 아침을 챙겨 먹다 보니 매너리즘이 오는 날들이 중간중간 생기더군요;;

 

 

 

다이어트식이네요.(정직)

 

아침은 먹어야겠고 요리하기 귀찮아서 ㅎ

 

이런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당연스럽게 운동 중간에 배고팠습니다.

 

(전문 개그인 아닙니다.)

 

 

 

 

 

 

스모크 닭가슴살 달걀볶음, 브로콜리 버섯볶음, 치폴레맛 후무스, 소금빵 1개, 오트밀크 1팩

 

 

그래도 아까 보여드린 것보다는 성의가 있는 날이네요 (휴..)

 

 

만들다가 지쳐서 저도 모르게 한입 먹고 나서 찍었습니다 하하하;;

 

 

 

소금빵이 이미 맛있는데 거기에다가 버터 베이스 볶음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풍미 대잔치예요

 

게다가 후무스 맛이 감칠맛을 더욱 올려줘서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단면을 보여드리자면 소금빵 사이에 후무스를 바르고

 

버섯 브로콜리 볶음이랑 닭가슴살 달걀 볶음을 얹은 형태예요~

 

 

 

 

 

 

소금빵이 가진 버터향과 퐁신퐁신한 식감과 적절한 짭짤함이 중독적이었어요 ~

 

 

 

 

 

 

먹다가 짜다고 느껴질 때쯤 오트밀크를 마셔주면 아주 적절하답니다~

 

 

오트밀크는 24팩에 1만 원 초반대로 세일할 때 48팩 정도 구매해서 보관해두고 있어요

 

 

똑같은 것만 마시면 질려서 오트밀크와 아몬드밀크를 번갈아 가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수프 만들 때도 그렇고 활용성을 생각하면 무가당이 편해서 무가당으로 구매합니다!

 

 

 

제일 중요한 골격근량(kg) 변화를 말씀드리자면

 

올해 1월부터 식단을 했고

 

1월 20kg

2월 20.7kg(0.7kg 증가)

3월 20.9kg(0.2kg 증가)

 

 

이렇게 변화를 보이고 있어요!

 

 

체중은 음.. 어.. 저체중과 정상 그 언저리 어딘가입니다.

 

꽤나 콤플렉스로 여긴 부분이라 벌크업도 생각하고 있고 주목표는 골격근량 향상이에요~

 

 

 

앞으로도 괜찮은 프로틴 제품이나 식단 하기에 가성비 좋고

 

조리하기 편한 레시피 찾으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번주 날씨는 따뜻한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ㅇㅁㅇ;;

 

환절기인 것도 있지만 기관지 통증이 길게 가더라고요ㅜㅜ

 

 

여러분들도 기관지 관리 꼭 하시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도 따스한 봄처럼 평온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더욱 흥미로운 소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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