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민트캔디,껌 러버들을 위한 추천!!(해외구매 주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민트캔디와 껌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작년에 여행을 다니면서

 

새로운 민트를 찾아 이곳저곳 다녔었죠~후후후

 

 

 

먼저, 민트캔디부터 소개드릴게요~!!

 

 

태국에서 구매한 캔디부터 소개드리자면~

 

 

 

 

 

 

HALLS VITA-C COLORS입니다!!

 

말 그대로 여러 색깔의 캔디인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캔디입니다!

 

 

음식점에서 식후에 주는 저렴한 과일 캔디 맛이 아닌

 

민트의 깔끔한 느낌의 맛과 동시에 라임, 레몬, 오렌지 등 새콤한 과일맛이 나요~

 

 

민트캔디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입가심으로 먹기 너무 좋습니다~

 

 

 

 

 

 

HALLS XS 무설탕 민트캔디예요~ 

 

캔디 자체가 작은 편인데 민트향이 꽤 강한 편이에요~

 

 

캔디 통(?)도 작은 편이라 휴대성이 좋습니다.

 

 

맛은 일반 HALLS랑 비슷하면서 조금 더 강한 느낌입니다!

 

HALLS 검은색과 파란색의 중간 정도예요!

 

 

 

 

 

 

이건 제가 태국 갈 때마다 꼭 구매하는 거예요~

 

Botan Mint Ball!! 오리지널 맛이에요

 

패키지가 예전과 바뀌었지만 내용물은 똑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휴~

 

 

한국에서 구할 수 없다는 희소성과 태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민트 캔디 안에 민트잎이 들어있는 신기한 캔디랍니다~

 

 

캔디가 단단한 편이니 녹기 전에 바로 씹어서 드시려 하면 이빨 와자작..이니 조심하세요!!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도 용이하고 지퍼락 형식이라서 꺼내서 먹기도 너무 편합니다!

 

 

 

 

 

 

이것도 똑같은 Botan Mint Ball!!인데 nano ice 맛이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더 달고

 

뭐라 딱 집어서 말할 수 없는 상큼한 향과 맛이 나는 오묘함이 있어요 ㅇ,ㅁㅇ

 

 

캔디가 녹으면서 씹히는 민트잎의 식감이 신기하고

 

녹는 시간이 짧아서 가볍게 민트캔디로 입가심 목적으로 먹는 것 중 하나입니다~

 

 

 

 

 

 

Air Waves 이건 대만에서 샀던 민트 캔디예요~

 

 

대만에는 생각보다 민트 캔디가 없어요ㅜㅜ 껌도 딱히..

 

 

짭짤하거나 향신료 있는 음식 먹고 딱 민트캔디로 입가심해야 되는데ㅜㅜ!!!

 

 

다행히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저 캔디는 팔더라고요 (휴...)

 

 

민트향이 강한 편이에요~!! 거의 HALLS 검은색 정도의 강한 민트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에 거주하시거나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번에는 민트 껌을 소개하겠습니다!!

 

 

 

 

 

 

Dentyne midnight mint

 

 

이건 호주에서 구매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민트캔디는 보기 힘들고  anticol이나 스트렙실과 같은

 

새콤한 맛과 민트맛이 섞인 목캔디만 있더라고요ㅜㅜ

 

 

대체로 민트 껌이 많았습니다~

 

 

 

민트인데 검은색이면 뭐다??!!

 

민트 처돌이 n연차는 직감하죠 가장 강한 민트 맛을 의미합니다!

 

 

입에 넣고 씹자마자 쌉쌀 상쾌함이 동시에 드는 강한 민트 맛이 잠을 깨우는 맛입니다

 

 

아주 대만족이에요 한국에도 판매했으면 좋겠어요ㅜㅜ

 

 

 

 

 

 

Dentyne splash 

 

 

이건 태국에서 샀네요 하하하~

 

민트 시럽이 마치 splash (물보라)처럼 쏟아진다는 의미를 가진 껌인 듯합니다!!

 

 

자일리톨 껌 안에 민트시럽이 팡 터지는 느낌이었어요~

 

상쾌하면서 달달한 맛이 조금 있는 껌이었어요~

 

 

 

 

 

 

clorets max 오리지널 민트 

 

 

이것도 태국에서 구매했어요~

 

이래서 태국을 갈 수밖에 없어요 민트 캔디와 민트 껌을 구매하기에 너무 적합한 나라예요~

 

 

 

 

 

 

껌을 씹고 나서 상쾌함이 40분이나 유지된다는 광고가 눈에 띄는군요~

 

 

그 말이 맞는 듯합니다.

 

 

진짜 상쾌하고 단맛 없이 강한 민트향이 정신이 확 들게 하는 완벽에 가까운 민트 껌이에요!!

 

태국 여행 가신다면 완전 추천입니다!!

 

 

 

저번주 포근해지다 못해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죠~

 

이번주 역시 날이 따뜻하다고 하더라고요~

 

 

벚꽃과 함께하는 4월이 정말 반가운 것 같아요~

 

물론 부른 적 없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힘들지만요;;

 

 

요새 우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여러분들에게 재밌는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는 

 

먹구름 가득했던 마음에 다시금 희망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먹구름 가득한 마음에 봄이 오는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더욱 흥미로운 소식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