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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카페쇼 후기 2탄!

국내여행

by noir blanc 2024. 1.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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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 서울 카페쇼 후기 1탄에 이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103

 

2023 서울카페쇼 후기 1탄!

안녕하세요 올해에도 11월에 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두둥!!) 거의 4월~5월쯤에 사전 신청해 두었는데 순식간에 11월이 되었더라고요 ㅎㅎ 아실 수도 있겠지만 카페쇼는 사전예매 할 경우 1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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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홀에서 입장해서 커피 관련 제품 및 기계들을 관람하고

 

 

* C홀로 왔어요~ C~D홀을 내부로 이어져 있습니다~!!

 

 

 

 

 

 

C홀은 차(Tea)와 카페 관련 관련 도서들, 앞치마(카페용) 등 카페 관련 제품들이 있는 곳이에요

 

 

 

 

 

 

C홀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것은 쟈뎅이었어요

 

따뜻한 느낌의 오렌지 톤의 간판과 20~30대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답게

 

신제품 시음 줄이 길었어요!!

 

 

저도 작년에 출시했던 과일+티 조합이 맛있었어서 대기줄에 섰어요 ㅎㅎ

 

 

박람회의 큰 장점은 신제품 시음과 동시에 할인행사를 하니 고객들에게는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죠~

 

 

 

 

 

 

작년에도 인기가 많았던 our tea 라인이 종류가 더 많아졌더라고요

 

이번 신제품은 애플 피치우롱티랑 애플시나몬 루이보스티였어요~

 

 

가을에 걸맞은 따뜻한 느낌의 티종류가 나왔네요 ㅎㅎ

 

2년 전부터 제로 칼로리 저당 제품이 유행이었어서 그런지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나왔네요 

 

 

 

 

 

 

대부분의 카페업종에서도 아시겠지만

 

겨울에는 은근히 이렇게 건조 과일칩이 올려져 있는 음료들을 좋아하시는 고객들이 많아요

 

 

 

 

 

 

입간판 사진으로 사용하기도 예쁘죠 ㅎㅎ

 

건조과일칩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고요~

 

 

과일 차를 마신다는 시각적인 요소가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것 같아요

 

 

사과 베이스 2종류는 둘 다 달달한 맛이며

 

애플시나몬 루이보스는 예상했던 대로 애플파이 맛이 났어요~

 

애플 피치우롱티는 사과맛과 가향적인 복숭아 맛이 나는 달달한 맛이었어요

 

 

 

 

 

 

작년에 봤었던 라인들은 시음은 아니고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 전시를 해두었더라고요

 

설명과 함께 들어있는 재료들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가향차에 건조과일칩을 넣은 건 정말 신의 한 수예요

 

스타벅스에서도 유명한 자몽허니블랙티 그만큼 맛이 보장돼서 그런지

 

 

쟈뎅의 오렌지자몽블랙티도 보장된 맛 그 자체였습니다.

 

레몬얼그레이티는 아이스로 먹기 좋아 보였어요 딱 여름의 느낌~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더라고요?!!

 

베리썸 히비스커스라니 이름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

 

 

히비스커스가 꽃 종류 중 하나인 거 아시나요~

 

새콤한 맛과 차를 우렸을때 투명한 루비색이 우러나와서 인기가 많죠

 

 

카페인이 없는 차로 유명하지만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이보스를 추천드립니다.

 

붉은색 차와 잘 어울리는 자몽칩이 들어있었어요

 

 

상큼하고 향긋한 버전으로는 캐모마일+청귤 조합이 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스타벅스에서 시즌제로 나왔던 캐모마일릴렉서와 비슷한 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층을 배려한 건지 루이보스 베이스 라인이 2~3종류 정도 있었어요

 

 

루이보스가 스트레이트로 먹기에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오렌지나 딸기처럼

 

상큼한 과일과 어우러지면 특유의 스모키 한 향과 맛이 중화가 되고 부드러운 맛이 나요~!!

 

 

건조된 딸기조각은 전시된 음료 사진처럼 위에 뿌려서 먹으면 시각적으로도 예쁘고

 

식감도 살아날 것 같아요

 

 

캐모마일 역시 허브차로 유명하고 카페인이 없다는 장점이 있죠

 

달콤한 리치와 조합이라니 

 

달달한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ourtea 추천드려요 (늘 그렇듯 광고 아닙니다.)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 쟈뎅 부스는 평범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박람회 행사가로 블렌더가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해요

 

사업자분들이나 평소에 홈카페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정말 좋은 기회예요

 

 

여러 브랜드의 블렌더를 인터넷으로 비교하고 둘러보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이죠

 

 

소음 방지 캡이 붙어있으며 블렌디드 음료 무섭지 않죠~

 

 

 

 

 

 

그라인더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더라고요!!

 

작은 개인카페나 가정용으로 쓰기 적당한 작은 크기예요

 

 

색과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자리차지 하지 않는 제품인 것 같아요

 

 

마치 유튜버들의 집에 있을 것 같은 감성적인 디자인이죠 ㅎㅎ

 

 

 

 

 

 

바리스타에게 멋이란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이 있지만 

 

앞치마가 주는 멋이 있죠 후후후

 

 

카페 전용 앞치마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들이에요

 

일하다 보면 주머니가 필요한 일이 많거든요;;

 

 

주머니가 많은 제품들이 많네요~~

 

가격은 제가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직원 수가 많은 게 아니라면

 

 

예비로 최대 5벌 정도만 구매하면 되니까요~

 

 

C홀에 사람이 많아서 휩쓸리면서 구경하다가 E홀로 가기 위해 나왔어요(휴...)

 

 

 

 

 

 

E홀로 가기 위해 대기 줄에 섰는데... 이거 웬걸...

 

 

 

 

 

 

제가 서있는 줄부터 대기 예상시간이 2시간이라고 쓰여 있더라고요..(환멸...)

 

보조배터리를 가져오지 않은 저의 불찰로 핸드폰 배터리는 10%대였죠..(끔찍..)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줄이 안 줄어요 하하하;;

 

 

줄이 이렇게 긴 이유는 E홀이 인기가 많은 카페 모여있는 곳이며

 

규모가 가장 작은 홀이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지 않습니다;;

 

 

작년보다 대기가 더 긴 것 같아요;; 

 

 

 

 

 

 

40~50분 기다린 후 겨우 보이는 E홀로 가는 화살표...(아직 더 대기해야 돼요.. 이건 시작일 뿐;;)

 

 

만약 혼자 오셨다면

 

화장실을 가시려면 줄 서기 전에 미리 갔다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E홀은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요..

 

퇴장하면 재입장이 안되고 긴 대기줄을 다시 서야 돼요;;

 

 

그래서 대기하다가 몇몇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음에도 오래 기다려야 해요;;

 

 

1시간 30~40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하였습니다 ㅜㅜ 흑흑

 

 

 

 

 

 

긴 기다림 끝에 입장하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ㅜㅜ

 

 

옆에 카페 시음 대기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테라로사가 보이더라고요

 

보온병에 종류별로 커피가 담겨있고 바로 시음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맛은.. 음 산미가 가득한 맛...(저는 산미 불호입니다 ㅜ)

 

 

 

 

 

 

 

 

CROP TO CUP이라는 곳인데 대구에 있는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꽤 유명한 곳인지 대기가 꽤 길었어요 

 

 

바리스타께서 한잔씩 에스프레소를 내려주시고 계셔서 대기시간이 15~20분 정도 걸렸어요

 

깔끔하고 진한 커피 맛이었어요

 

 

 

 

 

 

연남동 하면 매뉴팩트 커피이죠~ 

 

 

원두납품과 카페를 동시에 하고 있는 곳이라서

 

사업자전용 원두가 따로 있고 자체 상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물론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올해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작년에 커피 시음했을 때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쉬운 점은 그때 드립백을 팔고 있지 않았다는 거죠ㅜㅜ

 

 

 

 

 

 

여기는 약간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의 카페인 것 같아요

 

시음 줄이 꽤 길더라고요

 

 

커피 맛이 꽤 진한 편이었습니다!

 

 

 

 

 

 

더반커피는 독일 베를린의 3대 커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한국에 처음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창업주와 농장주가 소개를 해주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가 무척이나 길었었죠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저격일 맛이었습니다.

 

 

올해는 E홀로 옮겨서 부스가 작아졌고 작년만큼 사람들이 몰리지는 않았습니다.

 

 

 

E홀 내부에도 카페들이 있지만 밖에 나와서 10군데 정도의 카페부스가 있었어요

 

그중 카페 모모스라는 부산의 카페가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서울에 있는 카페들보다는 지방에 있는 카페들이 많았었고

 

유명한 카페들이라서 그런지 대기가 길고 자체 로고 상품들이 많았어요

 

 

작은 홀이라서 금방 둘러보고 A~B홀이 있는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의 의자들이 많더라고요~?!!

 

 

(tmi. 카페탐방 n연차) 카페 다닐 때마다 많이 보이던 디자인의 의자들이 몇몇 있더라고요

 

 

당장은 아니지만 몇 년 뒤에 카페를 창업하려고 생각 중이라서 괜찮은 가구들은 꼭 사진을 찍어두고 있어요

 

 

계속 자신의 목표를 세분화하고 뇌에 지속적으로 인식시켜 두면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예쁜 다기들도 있어요ㅜㅜ

 

색도 어쩜 저렇게 몽글몽글한 파스텔톤으로 만들었는지ㅜㅜ

 

 

진짜 만화 혹은 연예인 집에 있을 법한 아기자기한 티팟과 티컵들이 있어서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ㅜㅜ

 

 

 

 

 

 

귀여움 동물의 발바닥 모양이 그려진 고급스러운 색의 다기들도 있어요~

 

 

귀여움과 고급스러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감성 브이로그에 나올 법한 다기들이죠~ 후후후

 

 

연남동이나 강남 부근에 잡화점들을 찾아다녀야 볼 수 있는 예쁜 제품들을

 

카페쇼에서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흑흑ㅜㅜ 여기 정말 작년부터 기대했던 부스예요!!!

 

 

예전에 10여 년 전에 "자연은"에서 블러드오렌지주스가 있었었는데 진짜 맛있었거든요ㅜㅜ

 

그게 단종된 이후로 블러드오렌지주스를 유럽가지 않는 이상 못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ㅜㅜ

 

 

작년에 여기에서 블러드오렌지주스가 있길래 

 

구매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아쉽게도 이벤트 당첨자용으로만 가져오신 거라 포기해야 됐었죠..

 

 

다행히 올해에는 판매를 하시려고 오신 거라 시음도 할 수 있었고 구매도 물론 가능했습니다!!!

 

기다림을 배신하지 않았음에 감사했습니다!!

 

 

유럽 직수입 과일주스는 정말 믿고 사는 제품이에요!!

 

워낙 기준이 까다롭고 가향적인 맛을 넣지 않기 때문에 원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한국에서 구매할 때 비싸기도 하고 수입이 잘 안 들어와서 그렇지

 

정말 유럽에 있는 과일퓌레, 과일시럽, 과일주스 정말 80% 이상 맛있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쫀득한 케이크 하면 무조건 말렌카이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쫀득해졌을 때 먹으면 정말 식감이 대박이에요

 

 

위에 포슬포슬한 가루가 느껴지면서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가볍게 스쳐 지나가고

 

쫀득한 케이크 시트가 식감을 살려주는 그런 맛입니다 

 

 

홍차 or 커피 or 우유 다 잘 어울려요

 

 

 

 

 

 

종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ㅇㅁㅇ~

 

 

하지만 저의 원픽은 호두맛입니다!!(두둥!!)

 

 

실제로 먹어본 것은 호두맛이랑 코코아맛 밖에 없지만

 

오리지널맛이 역시 제일 맛있더라고요 ㅎㅎ

 

 

 

 

 

 

밖에 카페에서 사 먹으면 1조각당 5,000~6,000원 대인데 

 

 

 

 

 

 

2조각에 9,000원이라니 심지어 종류 상관없이라는 조건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요새 많은 카페들이 말렌카를 애용하고 있죠

 

 

크림이 많은 케이크가 아니라서 형태가 무너질 걱정도 없고

 

일반 냉동 케이크처럼 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바(CHABAA)라는 브랜드는 백화점 식품매장 내 음료코너에서 주로 봤었어요

 

예전에 탐앤탐스에서 포멜로주스를 먹어보고 나서는 포멜로주스에 푹 빠졌었는데 단종이 되었거든요ㅜㅜ

 

 

그러던 중 차바라는 브랜드에 포멜로 주스가 있더라고요 ㅎㅎ

 

 

맛은 예전에 탐앤탐스에서 먹었던 맛보다는 단맛이 더 있는 듯 하지만 대리 만족할 맛이었어요

 

 

 

 

 

 

인터넷이나 백화점에 구매할 때 5천 원 대였는데 확실히 카페쇼 오길 잘했어요

 

행사가로 3,5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해당 부스를 인스타 업로드하면 차바 주스 한팩을 주신다고 하셔서

 

이벤트에 참여했어요 ㅎㅎ

 

 

포멜로 주스로 받고 싶었는데 딱 포멜로 & 포도 주스로 주셔서 기뻤습니다!!

 

 

 

 

 

 

기라델리는 정말 오랜 시간 사랑받을만한 브랜드예요

 

초콜릿도 맛있고 관련 파우더, 시럽 or 소스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단점은 가격대가 비싸다는 거겠죠;;

 

 

하지만 요즘은 맛있다면 비싸도 사 먹자는 시대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초콜릿시럽은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 초콜릿보다 코코아맛이 좀 더 나는 느낌..?

 

 

 

 

 

 

씨솔트 캐러멜은 역시 배신이 없는 맛이죠 유명할 만한 진하고 달달하면서 약간의 짭짤함이 있는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캐러멜 시럽 역시 믿고 먹는 맛이었어요

 

 

먹어보지 않고 고르려면 고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시럽들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ㅎㅎ

 

 

 

 

 

 

역시 사람들 마음 다 똑같죠~ 유명하고 가성비 좋은 가격인 제품들은 이미 매진입니다 하하하

 

초콜릿은 이미 맛있는 거 보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전제품 매진이네요(아쉽..)

 

 

 

 

 

 

바이타믹스(VITAMIX)는 블렌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만한 브랜드이죠

 

스타벅스에서도 사용한다고 유명하고요

 

 

저도 최근에 구매했는데 가격은 사악하지만 성능은 완벽 그 자체예요

 

약간의 단점은 소음방지 캡이 없으면 최대레벨로 올렸을 때 많이 시끄럽다는 거? 

 

 

진짜 이전까지 쓰던 블렌더는 가짜구나.. 싶을 정도로 잘 갈려요..

 

얼음도 다른 재료를 갈 때도요!!

 

 

더 사진을 남기고 싶었으나.. 핸드폰이 4% 남은 관계로 더 이상 찍지 못하고 

 

터덜터덜 둘러보다가 왔습니다ㅜㅜ

 

 

이번에 삼양(삼양라면 그 브랜드 맞습니다)에서도 카페에서 이용하는 소세지나 페퍼로니 등 

 

음식위주와 무가당 시럽 홍보차 나왔더라고요 ㅎㅎ 

 

 

냉동반죽도 종류별로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벤트로 받은 것들이에요~

 

 

 

 

 

 

딱히 이벤트가 많지 않았어서 간소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몰랐었는데 저 카페쇼 가방 은근 빨리 소진되더라고요

 

1시쯤에 E홀 대기하고 있는데 몇몇 못 받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ㅇㅁㅇ;;

 

 

 

 

 

 

제가 이번에 카페쇼에 가서 가장 후회되는 걸 꼽자면 바로 저 몬지벨로 블러드 오렌지 주스를 1팩만 샀다는 것입니다ㅜㅜ

 

 

진짜 진하고 오렌지 그대로의 시트러스향과 마지막에 생오렌지를 먹은 뒤에 느껴지는 향긋함이 그대로 남아있고

 

오렌지의 상큼함과 자몽의 쌉쌀한 맛이 적당히 중화되면서 시너지를 만드는 맛이에요ㅜㅜ

 

 

진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1팩만 샀었는데 지금 사려니까..

 

1팩에 배송비 포함 1만 7천 원 정도 더라고요ㅜㅜ

 

 

현장에서 구매할 때에는 할인돼서 1만 2천 원에 구매했었는데ㅜㅜ

 

 

자주 먹기에는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해서 특별한 날에 사 먹으려고요 

 

예를 들면 생일??

 

 

 

 

 

오픈런으로 가서 4시 반쯤에 코엑스에서 나왔어요~

 

 

정말 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돼요ㅜㅜ 재밌어서 막 돌아다니다 보면 

 

나중에 A~B홀로 갔을 때쯤 터덜터덜 걷게 되더라고요;; 하하하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보조배터리 꼭 가져가셔야 돼요!!

 

오픈시간에 입장할 때 대기도 꽤 있는 편이고

 

 

내부에 들어와서도 인기 있는 곳에서 시음하려면 

 

오래 기다려야 해요!

 

그리고 A~E홀까지 전부 다 보시려면 배터리 바닥나기 그저 쉬울 뿐 ㅎ..

 

 

 

 

 

 

특히 작년이나 올해나 E홀이 규모는 작지만 유명한 카페들이 몰려있는 곳이라서

 

가장 입장 대기가 길답니다.. 기본 30~40분 이상... 거의 1시간 넘게 기다리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3년이 순식간에 지난 것 같아요

 

아쉬울수도 있는 한해 이지만 2024년을 더욱 뜻 깊게 보내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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