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젤라토 맛집(콜드레시피)

 

 

 

안녕하세요~~

 

 

최근에 오랜만에 연희동을 가게되었는데요~

 

 

 

 

 

 

문득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 갔었던 젤라토집에 가고 싶더라고요~ㅎㅎ

 

 

 

 

 

 

길 찾는게 어렵지 않은게 

 

길목 앞에서도 보일 만큼 아이스크림 모형이 크게 설치되어 있어요~

 

 

 

 

 

 

과일이 들어간 소르베 종류는 패션후르츠를 제외한 나머지는 시즌제로 매번 바뀌더라고요~

 

 

작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였을 때는 메론 소르베??도 있어서 정말 가고 싶었어요ㅜㅜ

 

 

방문했을 당시 3~4월 쯤이라 아직 딸기철 이어서

 

땰기소르베가 있더라고요 ㅎㅎ

 

 

한국인들의 최대 칭찬인 너무 달지도 않고~~

 

과일 본연의 향기과 새콤함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젤라토 가격은 1인 메뉴 기준으로는 4,500(싱글) 더블 5,500원이에요~

 

포장 기준 사이즈는 싱글 / 파인트 / 쿼트로 나눠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멀어서 자주 못오기도 해서 2가지맛을 고르는 편입이다 ㅎㅎ

 

 

한가지 맛만 고르기엔 아쉽기도 하고요~

 

 

 

 

 

 

더블 컵으로 주문했고 

 

딸기소르베 & 얼그레이 조합으로 하였습니다!!

 

 

 

 

 

 

여기 얼그레이 정말 맛있어요 (진심)

 

우유맛도 부드럽게 나면서 얼그레이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과하지 않아요~

 

 

딱 적당한 향기와 우유의 고소한맛으로 마무리되는 맛입니다~

 

그리고 딸기소르베랑 먹었을때 가장 조합이 좋았어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향기로운 얼그레이 젤라또와 상큼 새콤한 딸기소르베의 조합이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다시 봐도 영롱하고 또 먹고 싶어지네요~

 

 

소르베이지만 저 쫀득한 생김새ㅜㅜ

 

진짜 분기별로 가줘야 하는 곳이에요~

 

 

 

다른 곳에서도 젤라또를 먹어봤지만 소르베와 얼그레이 젤라또는

 

제기준(한국 기준)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모나카 + 젤라또 조합도 있어요~

 

 

 

 

 

 

이미 맛있는 거죠~

 

 

그외에도 파인트 사이즈로 종류 별로 있어서

 

포장 주문할 때 바로 나올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와우~~

 

 

포장용 메뉴가 따로 있는건가??!!

 

 

바나나 , 피넛버터오레오, 망고, 레몬소르베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때는 행사중이었는지

 

 

파인트 2개 구매 시 싱글사이즈 1개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전부터 카페 트랜드가 자체상품(주력 메뉴이외의 부가적인 캐릭터 상품)을 

 

만드는 것이어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자체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가 있더라고요

 

 

 

 

 

 

판매용으로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간혹 포토존 느낌으로만 전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 그냥 이 냉동실 통째로 옮겨서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

 

 

역시 이럴때보면 아이스크림보다 젤라또를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배달의 민족?에서도 배달도 된다고 하니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배달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5월이 순식간에 지나고 벌써 6월이네요~

 

 

매년 드는 생각은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작년 여름은 어떻게 지냈던거지? 싶은거죠~

 

 

그럼에도 잘 버텨내야지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양산을 챙겨쓰고 있습니다.

 

 

양산은 이제는 생존 아이템이기에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이번주도 청량하고 푸르른 여름 속에서 밝게 빛나는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