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수 피넛버터 맛집(피넛버터 바나나)

카페추천

by noir blanc 2024. 6. 24. 07:10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에 피넛버터를

 

주문 즉시 만들어 준다는 곳이 있어서 갔습니다!!

 

 

 

 

 

 

 

 

 

 

피넛버터를 만드는 도구가 진열되어 있어요~~

 

 

 

 

 

 

이렇게 피넛버터를 만드는 과정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

 

 

별도 설탕, 기름 등의 첨가물 없이 땅콩 100%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땅콩버터는 작은 통 / 큰 통으로 사이즈가 나뉘어 있어요~

 

작은 통은 9,500원이었습니다~

 

 

직원 호출은 별도로 벨을 눌러야 합니다~

 

 

 

 

 

 

땅콩버터 외에도 빠낭시에라는 디저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종류도 8가지나 돼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심지어 글루텐프리라고 하더군요 ㅎㅎ

 

 

빠낭시에가 뭐지? 싶었는데

 

바나나가 믹스된 글루텐 프리 디저트라고 합니다.

 

 

 

 

 

 

카페 내부 분위기는 약간 어둑하면서 아늑한 느낌입니다.

 

 

 

 

 

 

브런치 느낌의 토스트도 있고 맥주도 종류도 많더라고요~!!

 

 

 

 

 

 

다크초코 빠낭시에와 피넛버터를 주문했어요~~

 

 

빠낭시에는 휘낭시에 느낌은 아니었고 바나나맛이 많이 나는 파운드케이크였습니다.

 

 

 

 

 

 

바나나브레드 작은 버전이었습니다.

 

 

피넛버터는 집에서 먹어봤는데 기존에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했던 100% 피넛버터보다는

 

꾸덕하고 달달한 편이었습니다.

 

 

카페가 성수역과 송정동 제방길이랑 가까워서

 

산책하기에도 집으로 갈 때도 너무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요~

 

 

근처에 유명한 성수 족발도 있습니다!!

 

 

글루텐프리를 할 때도 편하게 갈 수 있고 땅콩버터를 주문 즉시 갈아주는 것을 볼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 무덥던 날씨가 다행히 주말에 내린 비로 잠시금 시원했어요~

 

 

 

 

 

 

이번주도 저번주와 비슷한 날씨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더워서 기운도 없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편인데 

 

그럴수록 더욱더 기존에 하던 스케줄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형태의 변화를 거부하는 관성적인 면이 강한 편이라 

 

변화를 시도하고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듯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 데 마음이 급하고 과한 생각과 행동을 할 때 

 

여러분에게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때가 가장 스스로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