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디저트 나들이 1탄!(아벡쉐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 근처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빵집들을 모두 가보았습니다!!

 

 

 

 

 

 

겸사겸사 동네를 걷고 있는데 와.. 맛있겠다..!!!

 

싶은 빵집이 있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외관부터 이미 화려한 소금빵이 한가득입니다 ㅇㅁㅇ

 

이미 종류가 12개라는 것부터 소금빵에 여러 도전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한가지의 빵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바로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소금빵 가격대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ㅇㅁㅇ

 

 

요즘 유행이 조금 식긴 했지만

 

피스타치오 크림이 가득 들어간 소금빵도 있네요~ 

 

가격이 굉장히 매서워서... 오늘은 넘어갔습니다 ㅜㅜ

 

 

전체적으로 종류도 빵의 생김새도 선물용으로 좋더라고요

 

선물용으로 사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1시쯤에 갔는데 마침 갓 구운 소금빵이 있더라고요?!!!

 

 

 

 

 

 

정말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겉은 반질반질하고 바삭해 보이는 게 벌써 맛있습니다!!!?

 

 

역시나 가격은 매우 사악하지만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고 맛없기는 어려운 일이니까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리지널 소금빵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오리지널을 선택했습니다!!

 

 

약간 식은 상태여서 바삭한 느낌이 많지는 않았지만

 

쫄깃하면서 버터의 풍미가 확 퍼지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위에 올려진 소금이 빵의 향을 더욱 깊게 하는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최고로 애정하는 소금빵 중에서 2등은 하는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백화점에도 입점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브런치 메뉴도 맛있다고 하니 근처에 가신다면 추천입니다!!

 

 

 

 

 

 

근처에 무신사도 있고 리움미술관도 있어서 카페와 볼거리의 동선이 매우 좋더라고요~!!

 

 

 

 

요새 환절기라 날은 따뜻하지만

 

매우 건조하고 기관지가 걱정되는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인 듯합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부디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