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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처돌이의 대만여행 (2)

해외여행

by noir blanc 2024. 7.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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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식처돌이의 대만여행 (1)에
 
 
https://honest-tio.tistory.com/133

간식처돌이의 대만여행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0월에 다녀온대만여행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포 -> 송산으로 예약했고왕복 40만원 이었습니다. 김포 공항은 국외 노선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한산하더라고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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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펑리수만큼이나 기념품으로 유명한 누가크래커를 사러 이동하였습니다~ 
 
 
 

 
 
 
 

 
 
 
최근 세인트 피터 누가크래커만큼이나 맛있다고 유명한 가빈명가에 왔습니다!!
 
 
커피 누가 크래커가 유명한 곳이라 간판에 누가크래커 모형이 있는 게 귀엽습니다
 
 
 

 
 
 
커피 누가크래커가 작은 박스 기준 180twd(한화 7,600~8,000원)이었습니다.
 
 
크래커 자체는 크기가 작지만 누가 맛 자체의 풍미 진해서 티푸드로 좋았어요 
 
 
 

 
 
 
선물용으로도 스스로를 위한 티푸드용으로 구매하기 좋습니다.
 
맛 종류가 커피, 오리지널, 흑당, 딸기, 말차, 초코 6가지로 선택지가 많습니다.
 
 
박스 디자인이 맛별로 다르더라고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종합세트로 사기에도 좋고
 
개별로 된 박스로 구매해도 가격 구성이 좋았습니다. 
 
 
 
https://g.co/kgs/nzAT1By

Jia Vin Bakery · No. 2-3號,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4.9 ★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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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크래커라도 브랜드별 차별화된 맛을 파악하고 싶더군요.

 
 

 
 
 
세인트 피터에 왔습니다.
 
 
오~~ 역시 캐릭터의 민족답게
 
누가크래커를 캐릭터화하였네요
 
 
 

 
 
 
가빈명가는 누가크래커 위주였다면 세인트피터는 전체적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누가크래커 외에도 치즈케이크, 누가 등을 파는 것은 알았지만
 
 
????
 
누가 + 매운 토마토 =????
 
상상하지 못한 조합이네요
 
 
그때는 누가크래커 사려는 목적으로 간 곳이라 제대로 못 봤는데
 
평범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티를 기반으로 한 디저트가 많았어요
 
 
우롱차맛 누가크래커는
 
은은하게 향긋하고 깔끔한 우롱차 특유의 맛을 잘 나타낸 크래커였습니다.
 
 
 

 
 
 
누가 크래커 맛이 종류별로 있었는데 그중 호지차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호지차 특유의 은은한 향긋함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차향이 강하지 않아서 그대로 먹어도 차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다만, 누가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매우 딱딱해서 2주 내에 먹어야 한다는 거~ 
 
 
 

 
 
 
커피 누가 크래커가 유명한 곳이니 커피맛은 기본으로 사야겠습니다.
 
크래커 자체도 커피맛이라서 더욱 맛이 진하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rtR83hH9kwDkqEMw8

세인트피터 커피누가크래커 동먼점 · No. 199號, Section 2, Xinyi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 쿠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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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중간에 편의점에 간식 사러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없는 마라맛 꼬북칩
 
 
마라탕이 중독성 있듯이 마라 특유의 중독적인 맛이 잘 담겨 있어
 
금방 1 봉지 다 비우는 맛입니다.
 
 
완전 추천이에요.
 
 
 

 
 
 
약간 어포(?) 맛이 나는 과자인데
 
겉이 유과처럼 설탕 코팅이 되어 있어서 단짠단짠 느낌이에요
 
 
포장지가 약간 병맛이에요
 
회사원 복장에 얼굴이 과자로 합성되어 있더라고요
 
 
 

 
 
 
맥주 안주로 추천하는지 맥주를 들고 있네요
 
 
실제로도 먹었을 때 단짠단짠이라 탄산이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그 아스파라거스 주스는 무슨 맛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군요
 
생각보다 대만에서 아스파라거스 주스를 흔하게 많이 봤어요
 
 
혹시 맛있나.. 싶어서 도전할까 했지만 그냥 마음만 먹은 걸로 ^^
 
 

 
 
 
목마르길래 동과차(?)를 구매했습니다.
 
 
달달한데 안에 코코팜에 들어있는 나타드코코 같은 게 들어있어요
 
 
향이 은은한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점심으로 숙소 근처에 딘타이펑 본점으로 왔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은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포장할 거라 샤오롱빠오만 주문했어요
 
 
 

 
 
 
매장 내에서 먹으려면 대기가 길지만 
 
포장은 대기가 별로 없었어요
 
 
 

 
 
 
 

 
 
 
운영시간
 
월~금 
11:00 ~ 20:30
 
토~일, 공휴일
10:30 ~ 20:30
 
 
 

 
 
 
딘타이펑에서도 쿠키를 팔더라고요
 
쿠키 틴케이스 자체가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or12ZT78tNCeD9Qo9

딘타이펑 본점 · No. 194號, Section 2, Xinyi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대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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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쯤 대기를 했어요
 
엄청 더운 건 아니었어서 괜찮았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먹으니 편함 그 자체예요~
 
 
대부분 기념품들의 동선이 가까워서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는 대만입니다.
 
 
친절하시게도 추가로 주문했던 오이무침(?)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매장에서 먹는 게 더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지만
 
여행 첫날에는 숙소에서 편히 쉬면서 먹는게 좋더라고요
 
 
 

 
 
 
숙소 소개를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워시 제품들도 시트러스계열이라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방 자체가 있을 것 만 딱 있고
 
습하지 않고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침대도 포근해서 여행 내내 만족이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생각보다 대만 숙소에는 창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문이 있어서 약간의 개방감이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캐리어를 놓을만한 곳도 따로 있어서 
 
 
 

 
 
 
가격도 1박에 10만 원 중후반 대라
 
여러모로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https://maps.app.goo.gl/AGSffuncYgEHQShw6

丹迪旅店大安森林公園店 Dandy Hotel Daan Park Branch · No. 33號, Section 3, Xinyi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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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주에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난은 머릿속으로도 말로도 하지 말자 
 
 
자신이 만든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그 자체의 본질을 보아야 한다는 
 
 
영상과 글귀를 보고 매 순간 배움이 있음에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편안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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