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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7탄

해외여행

by noir blanc 2024. 5. 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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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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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1탄

안녕하세요~~ 태국은 언제 가도 즐겁더라고요~ 마침 작년 8월 말에 특가 항공권이 나와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후후후~ 물론 이번에도 방콕에 갑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 길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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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2탄

안녕하세요~ 여행 1일 차가 지나고 2일 차 일정을 어떻게 보냈는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119 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1탄 안녕하세요~~ 태국은 언제 가도 즐겁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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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3탄

안녕하세요~   https://honest-tio.tistory.com/119 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1탄안녕하세요~~ 태국은 언제 가도 즐겁더라고요~ 마침 작년 8월 말에 특가 항공권이 나와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후후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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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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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5탄

안녕하세요~~  https://honest-tio.tistory.com/119 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1탄안녕하세요~~ 태국은 언제 가도 즐겁더라고요~ 마침 작년 8월 말에 특가 항공권이 나와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후후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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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6탄

안녕하세요~~   어느덧 출국 전날이 되었습니다~~ 흑흑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잘 즐기고 가보려 합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119 우기에 떠나는 태국여행 1탄안녕하세요~~ 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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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샀던 물건들과 기념품으로 추천드리는 것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버터가 발려진 식빵이 팔더라고요~
 
그대로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에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허니버터브레드가 굽기 전에 냉동으로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봤었는데
 
 
이곳에서는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역시 태국의 달달한 디저트에 진심이구나 싶었습니다.
 
 
 

 
 
 
태국이 꿀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용량도 작은 편이라 기념품으로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이왕이면 종류별로 사면 좋겠죠?
 
가격대도 40~50바트(한화 1600~1800원대)
 
 
 

 
 
 
쌀크래커도 예전에 기념품으로 유명했었죠~
 
간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달지 않고 선물로도 딱이죠~
 
 
가성비도 좋고 구성도 여러가지여서 즐겨먹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걸 사고 싶어져서 넘어갔습니다~
 
 
 

 
 
 
아~~~ 코코넛 크래커 못참죠~~
 
 
은은하게 코코넛향이 나는 크래커인데 식감은 조금 딱딱한 편이에요
 
 
 

 
 
 
완두콩과자 정말 맛있죠
 
 
완두콩 특유의 향과 맛은 다소 호불호가 있지만~~
 
짭짤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이 은근 중독적이에요~
 
 
한국에서도 팔기도 하지만 양이 적고 비싸니까~
 
본 김에 사가야겠습니다
 
 
 

 
 
 
토마토 맛이 나는 이 과자가 한때 유행했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먹진 않습니다 하하하~
 
 
 

 
 
 
호주에서 봤었던 팝콘이 태국에서도 팔더라고요~
 
 
칼로리도 낮은편이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치즈맛이랑 씨솔트 캐러멜맛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나나칩에 타마린드 쨈이 들어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바나나칩은 바삭하고 타마린드 쨈은 새콤하고 쫀득한 맛이 있으니 보장된 맛입니다.
 
새콤달콤 + 바삭쫀득한 식감 = 그냥 완벽
 
 
타마린드는 태국에서 음식과 디저트에 자주 쓰이는 식재료에요
 
 
미약하게 느껴지는 단맛과 오묘한 신맛이 나요~
 
산미가 강한 곶감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바나나칩 사이에 타마린드 쨈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타마린드 쨈이 쫀득하고 적당히 새콤한데 
 
바나나칩은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바삭해서 
 
순식간에 1봉지를 다 먹게 되는 맛입니다.
 
 
 

 
 
 
코코넛과자가 입혀진 땅콩이라니!!!!!
 
 
이미 맛있음이 증명된 거 아닙니까????
 
 
심지어 컬렉터 기질 발휘하게 하는 국내에는 없는 제품!!!
 
 
한화로 1300~1400원?
 
합리적인 가격은 소비를 만들죠~ 카트에 담고 봅니다
 
 
 

 
 
 
깨가 코팅되어 있는 땅콩도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맛있겠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럼 뭐다?? 사야죠~
 
 
 

 
 
 
달달한데 고소한 맛이 나는 깨과자랑 땅콩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맛동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완전 추천이에요~~
 
 
 

 
 
 
호주에서 먹게 된 이후로 중독된 
 
제로 슈가 레몬 스프라이트~~!!!
 
 
제로슈가 음료들 중에 맛있다고 생각한 건 이게 처음이에요~
 
 
단맛도 거의 없고 레몬의 상큼함과 탄산의 조화가 정말 최상의 조합입니다~~
 
 
마침 태국에서도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도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어요ㅜㅜ
 
 
 

 
 
 
마일로는 음료도 맛있지만 시리얼도 정말 맛있습니다~
 
 
코코볼에서 단맛이 줄어든 버전? 이라고 보시면 되요~
 
 
마일로 처돌이는 오늘도 구매를 합니다 ^^
 
 
 

 
 
 
와.. 망고스틴은 어쩜 이름도 상큼하고 생김새도 상큼할까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만 봤었던 과일을 이렇게 몇년이 지나 어른이 되어서 먹게 되다니...!!!
 
 
 
그저 감격스럽습니다.
 
 
 

 
 
 
흑흑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지네요
 
약간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이에요
 
 
요새 망고스틴이
 
한국에서도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다고 하더라고요
 
맛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트를 둘러보고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로띠 가게에서 
 
누텔라 로띠를 주문했습니다!!
 
 
로띠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얇은 반죽을 구워서 접고 위에 연유와 누텔라를 발랐을 뿐인데
 
바삭하고 달달하고 맛있으니까요~
 
 
 

 
 
 
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
 
 
 

 
 
 
비행기 탑승 전에 배고파서 한국에서는 단종되었다는 
 
 
맥도날드의 피쉬버거를 먹었습니다!
 
 
 

 
 
 
생선튀김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 데 뭔데 맛있죠??
 
 
햄버거빵은 브리오슈인지 퐁신퐁신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데
 
피쉬패티는 바삭하고 고소하고.. 와.. 들어있는 재료는 굉장히 단촐한데 맛있어요(뭐지..?)
 
 
 

 
 
 
아침 기내식으로 양식은
 
해시브라운, 소세지랑 약간의 야채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한식보다 양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로 한식은 죽이랑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먹는데에 의의를 두는 맛입니다
 
 
 
약 6시간의 비행 끝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알차게 집어넣었네요~
 
 
 

 
 
 
마음이 편해지는 테트리스짤~~!!
 
 
덕분에 어떤 물건도 손상이 없었죠~~
 
 
 

 
 
 
그... 저 밀수업자 아니에요
 
 
그냥 저 젤리를 큰봉지로 파는 곳을 못 찾아서 작은걸로 사다보니 (주절주절)
 
 
아무튼 생각보다 거의 안 샀습니다(당당)
 
 
 

 
 
 
태국여행 가면 습관적으로 사게되는 옥수수/타로맛 젤리~~!!
 
 
그냥 달달한 거 먹고 싶을때 간단히 먹는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완두콩과자가 매운맛도 있길래 샀는데 별다른 맛의 차이는 없더군요;;
 
 
pretz는 짭짤하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버전도 있길래 구매했는데 
 
역시 맛있어요~
 
 
쿤나는 선물용으로도 좋고 가끔 차 마실때 기분내기 좋아서 샀어요~
 
맛도 있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추천입니다 
 
 
 

 
 
 
태국에서 먹었던 고구마볼이 맛있어서 
 
태국 길거리 간식들 믹스랑 닭밥, 팟타이 페이스트를 샀어요~
 
 
면종류도 궁금해서 몇개 샀었는데 저 오른쪽 맨끝 위에 있는 면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코코넛밀크 파우더는 말하자면 칭찬만 나올정도로 잘 구매한 제품이죠~ 
 
 
 

 
 
 
아~~ 태국 건망고 못참죠~~
 
 
이때 한동안 그릭요거트 + 건망고 조합이 유행이었어서 
 
만들어 먹을 생각에 아주 기대가 한가득이었습니다!!
 
 
 

 
 
 
태국연유 중에 저당 제품도 구매했습니다!!
 
단맛이 적어서 부담없이 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타이네놀도 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한국보다 저렴하다길래 구매했어요~
 
 
 

 
 
 
태국에서 맛있게 먹었던 비타민 주스와
 
 
근손실 방지를 위한 프로틴바!!
 
 
 
그 중에서 pea 프로틴바는 어... 맛이 없었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피스타치오밀크도 맛이 없어요.. 많이 호불호가 있을수 있나?
 
 
피스타치오 견과류 자체로 먹었을 때의
 
그 오묘한 맛이 음료로 그대로 단맛없이 들어간 맛입니다.
 
 
도전 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다크 초콜릿은 브랜드별로 모으는 걸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초반에 먹었을때 신맛이 강해서 놀랐어요 ㅇㅁㅇ...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신맛도 줄어들고 카카오향이 더 풍부해져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땅콩과자를 종류별로 사버렸죠~~ 후회는 없습니다.
 
 
가성비와 맛!! 그 어느것도 놓치지 않은 완벽함...!!!
 
 
주스는 어... 이틀만에 상했습니다 하하하;;
 
 
 

 
 
 
아니~~~ 마트에 가니까 대박! 이라는 한글로 된 글씨와
 
고스트 페퍼 라고 쓰여진 완전 매움을 강조하는 감자칩이 있더라고요??
 
 
아 매운거 못참죠 그냥 사는 거에요~
 
 
 

 
 
 
먹어본 결과 한번에 과자 한개를 먹는데도 맛은 있는데
 
혀가 얼얼해서 여러개 집어서 먹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헤어팩은 캐리어에 넣고 비행기를 탔을 때 내용물이 보존을 위해
 
이렇게 밀봉해서 가져갔습니다.!!
 
 
 
 
길다면 길겠지만 마지막날로 가까워질수록 아쉬움이 가득했던 태국여행을 마쳤습니다.
 
 
여러분들도 태국 여행 가실때 더 재밌고 더 새롭고 맛있는 것을 찾게 되는 여행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무더운 여름이 오는 것을 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요즘은 비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비교를 하다보면 내가 나를 사랑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말이죠.
 
 
내가 나보다 남을 우선시 하게 되고
 
나의 행동과 말에 따라 남에게 미움받고 버려진다고 생각을 했기에
 
매번 주의하고 점검하고
 
나중에 잘 대해주던 사람이 떠나면 나 때문이야 하며 후회했었죠.
 
 
상대의 태도가 바뀌거나 바뀔까봐
 
그렇게 눈치를 본다고 수그리고 배려해서 행동한다고
 
나를 배려하고 다시금 친해지는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게 비참하고 참 슬펐어요.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저는 정말 안 좋아합니다.
 
그 때의 인연은 우연으로 타이밍이 잘 맞아서 잠깐 친한 거였잖아~ 라며 
 
더이상 상대방과 인연을 유지할 마음이 없다고 느껴지더군요
 
 
 
아직도 그런 일들에 상처받아 그 주변을 가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것을 보면
 
정신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이번주도 청량하고 푸르는 느낌이 가득한 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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