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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프리 일상생활3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4. 9. 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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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텐프리를 하면서 샐러디를 정말 많이 갔어요


그러다 보니 며칠은 집에서 샐러드를 먹어도 되겠는데

싶어서 그 중 맛있었던 샐러드랑 어떤 걸 먹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천도복숭아 샐러드에요

미니 모짜렐라를 추가했고 아보카도 🥑 소스로 만들었어요


이마트에 있는 아보카도 딥 1개, 간장 0.3, 올리고당 0.4
스푼을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천도복숭아 샐러드랑 아보카도가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샐러드 채소가 남아서 닭가슴살 샐러드로도 먹었는데

아보카도 소스가 만능이었습니다.


천도복숭아 대신 자두도 괜찮을 듯해요!

딱복 or 자두 or 천도복숭아 등 무르지 않은 과일이면 됩니다!!

상큼 달달 아삭아삭한 식감이 샐러드를 더 맛있게 해 주더라고요



미니 모짜렐라치즈와 닭가슴살은 확실히 코스트코가 저렴해서 자주 갑니다.



 

 

 

 

 

 




이번에는 가지+닭가슴살 샐러드에 땅콩소스입니다.


땅콩버터는 100%가 진하고 맛있어서

무조건 땅콩 100%로 구매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오아시스 마켓에서 구매한

"넛츠 그린 땅콩 스프레드"를 자주 먹었어요.


시럽처럼 흐르는 재질인데 먹어보면 꾸덕하고 고소해서 완전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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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은 공식 사이트가 배송비 포함으로는 더 저렴한 것 같아

 

첨부했어요

 



최근에 홈플러스에서 Ligo 브랜드에 땅콩버터 100%가 나왔길래

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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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품 어때요? 리고 100%땅콩버터 크리미 4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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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매했는데 땅콩 그 자체의 맛 그대로예요.

완전 꾸덕하고 맛있어요!!

 


소스는 땅콩버터 1스푼, 간장 0.3, 올리고당 0.6, 마요네즈 0.4

마요네즈는 없어도 맛있긴 했습니다 ㅎㅎ

가지는 무염버터에 구웠어요


가지에 버터향이 은은하게 나고 물컹한 식감보다는
적당한 쫄깃한 식감이었어요


닭가슴살이랑 가지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자주 해먹을 듯합니다.

 

 

 



운동 끝나고 만사가 다 귀찮아서 샐러디로 달려갔습니다.


관리하면서

메밀면(밀가루함량 o 글루텐 함량 모름)은 예외로 하고 있어서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소스 안 뿌려도 충분히 맛있어서

소스 없이 먹었어요~


 




랩에 싼 김밥이 아니라

라이스페이퍼에 김말이를 감싼 형태입니다 하하하

 

 

 

 

 

 

어렵지는 않은데 간혹 김을 말다가 터질 뿐입니다 

 

치즈 김말이면 더 맛있겠다 싶어서

 

 

김말이 안에 미니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아예 밀가루를 써서 튀김을 먹기에는 양심의 가책이 있었는데

마침 라이스페이퍼 김말이가 알고리즘에 뜨더군요


후다닥 만들어서 기름 약간 둘러서 구웠어요






떡볶이는 사랑이죠.

오늘은 국물 떡볶이!!! 콘셉트를 잡고 만들었죠.

쌀떡이라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요즘은 매일 성장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빠른 효능을 가진 것이 

 

기상시간을 일관화 하는 것이어서 

 

 

이번주는 기상시간을 더 일찍 해보려 합니다.

 

 

매번 흥미로운 나날을 마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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