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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프리 일상생활4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4. 10.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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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루텐프리를 하면서 샐러디를 정말 많이 갔어요

 

 

 

 

 

 

이럴 거면 멤버십을 가입하는 게 나을 텐데 

 

막상 가입하려니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가입했죠 하하하;;

 

 

그동안 무얼 해먹고 외식은 주로 어떤 걸 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두부 + 닭가슴살 유부초밥!!

 

두부 처돌이에게 정말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평소에 두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배는 고픈데 요리를 복잡하게 하고 싶지 않고 밥(rice)을 먹고 싶지 않을 때 

 

해 먹는 음식이에요!!

 

 

장점부터 말씀드리자면

 

 

1) 재료가 굉장히 간단합니다. (만들기 쉽다는 뜻)

 

 

2) 두부로 만든 건 차가워도 맛도 그대로이고 데피지 않아도 됩니다!

 

밥으로 만든 유부초밥은 냉장고에 넣고 나서 데워 먹기가 난감한데 그런 고민이 없어요

 

 

3) 저탄수 혹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추천입니다.

 

밥이 안들어갔는데도 포만감도 있고 탄수화물 조절이 필요하시다면 추천입니다

 

 

 

 

 

 

단점은 한가지였어요

 

밥은 찰기가 있어서 초밥을 만드는데 적합한데

 

두부는 찰기가 없어서 초밥 만들 때 잘 터져요 하하하;;

 

 

 

[레시피]

 

유부초밥세트, 두부, 닭가슴살(다른 걸로 대체 혹은 제외가능)

 

 

1. 두부를 물기 짜고 으깨기

 

2. 닭가슴살 먹기 좋게 잘라놓기

 

3. 두부 으깬 거 + 닭가슴살 + 유부초밥 세트 재료 (초밥용 식초 등) 넣고 섞기

 

4. 유부에 넣으면 끝.

 

 

 

두부 물기 짜기 귀찮아서

 

코팅된 팬에 물기 날아갈 정도만 살짝 볶았습니다. 하하하ㅏ하;;

 

 

 

 

 

 

 

시중에 파는 유부초밥 중에서도 사각 유부초밥이 가장 만들기도 보관하기에도 편합니다!!

 

 

이틀 치 양으로 만들어두고 급 배고플 때 먹기 아주 좋아요!

 

 

 

 

 

 

건대에 꾸아가 생겼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었어요~

 

 

서울숲 근처에 있는 성수 지점으로 갔을 때는 줄 서서 오픈런했었는데 (아련~)

 

건대점은 한산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수제버거집 같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분짜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음. 분짜였습니다 (평범하다는 뜻)

 

가격은 12,000원 (1인 분짜 기준)으로 가성비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쌀국수로 먹는 것으로~

 

 

 

 

 

 

 

 

 

평소에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는 건

 

다 떡볶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밀떡인 떡볶이집이 과반수여서 집에서 해 먹었는데

 

집 근처에 마침 쌀떡볶이집이 생겼더라고요~

 

(응 걸어서 20분 거리 하하하가 흑흑)

 

 

 

 

 

 

배달시키기에는 최소 금액 채우기 귀찮아서 그냥 뛰어서 픽업 갔습니다^^

 

 

사이드메뉴는 탐이 전혀 안 났고

 

떡볶이만 먹고 싶었기 때문이죠 (하나만 노린다)

 

 

매콤 달달한 시장 떡볶이 맛이에요~

 

신토불이 떡볶이는 먹고 싶은데 쌀떡으로 먹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Q. 운동 끝나고 너덜너덜 해져서 뭘 먹지 고민할 힘도 없을 때!!

 

 

A. 그럼에도 근처 맛집을 찾아본다

 

B. 샐러디 간다.

 

 

B. 를 선택합니다. 적당히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고 하하하하;;

 

 

 

 

 

 

고를 힘이 없어요^^ 

 

 

 

 

운동하기 전 체력 40%

 

운동 중 100%

 

운동 끝 0%  이게 되네 하는 일상 ^^

 

 

이번에는 우삼겹 샐러드로 했는데 곡물을 너무 오래 씹어야 해서 턱이 아팠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메밀면으로 선택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서가 앤 쿡 스타일로 만들어 본 목살스테이크입니다!!! (회심의 역작 이랄까요?)

 

 

 

한 달에 한번 정도 유럽샐러드 채소를 택배로 시켜 먹고 있어요~

 

 

1kg 정도 사두면 거의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해서 편하고

 

종류도 4가지여서 매번 샐러드로 먹기에도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샐러드를 좋아하셔서 만족하고 있어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유럽샐러드 채소가 배송 온 김에 목살스테이크를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목살스테이크 레시피는 

 

 

 

https://blog.naver.com/aza1104/223374851861?isInf=true&infParams=eyJzY2lkIjoxMzU5Njg3NjAxNTU5NjgsInNraWQiOjI1MzU2MDQxODU4MDI1Niw iY2lkIjo2NjkyNzA1MTIxODEwMjQsInF1ZXJ5IjoiJUVCJUFBJUE5JUVDJTgyJU I0JUVDJThBJUE0JUVEJTg1JThDJUVDJTlEJUI0JUVEJTgxJUFDIn0=&trackingCode=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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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비주얼은 다르지만요;;; 하하하하

 

 

목살 구울 때 밀가루 묻혀서 구우면 육즙이 덜 빠져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쌀가루로 대체하였습니다

 

마침 박력쌀가루가 집에 있는 럭키비키한 상황~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 글레이즈로 했습니다.

 

 

발사믹 식초는 신맛이 조금 더 강하고

 

식초 특성상 묽은 느낌이라면

 

 

발사믹 글레이즈는 발사믹 식초를 오랫동안 조려서 신맛이 덜하고 

 

찐득한 느낌입니다!

 

 

취향에 따라 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되자마자 덥다가 추웠다가 중간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추워진 시간이 더 많죠 하하하;

 

 

환절기가 찾아온 만큼 비염인들에게 괴로운 일들이죠

 

 

그럼에도 선선한 가을이 온 덕분에

 

운동할 때도 산책할 때도 산뜻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한 주도 평온하고 쾌청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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