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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해의 맛있었던 음식 추천!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4. 12. 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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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파는 곳을 알아보기 조금 어려웠습니다~

 

유행한 지 조금 되었지만 수건 케이크(?)가 유명하더라고요~

 

 

중국에서 유행하는 디저트인데 한국에서도 있다고 해서 

 

바로 갔습니다!!

 

 

 

 

 

 

크레이프인데 굉장히 얇고 안에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이 크레이프의 옆면이 수건모양과 비슷하다고

 

수건 케이크라고 불리더라고요 ㅎㅎ 

 

 

 

 

 

 

제가 먹었던 크레이프는 커스타드 크레이프였어요

 

달지 않고 가벼운 느낌의 커스타드와 코코넛크림이 들어있는데

 

크림이 많음에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크레이프 자체도 얇아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질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건대 양꼬치 골목 근처에 있어요~

 

크레이프 말고도 홍콩식 디저트, 밀크티 등 디저트 종류가 많으니 

 

추천입니다!

 

 

 

 

 

평소에 공릉을 갈 일은 없지만 혹시 가게 되면 여길 가야지!!

 

했던 파스타집이 있었어요!!

 

페페그라노라는 양식집인데 위치가 한적한 골목 안에 있어서

 

자칫 지나치기 쉬운 위치더라고요 하하하~

 

 

 

 

 

 

갑오징어(?)가 올려진 먹물리조또가

 

꾸덕한 질감과 진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중독적이에요

 

 

 

 

 

 

위에 올라간 갑오징어와 새우가 비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어서 더 잘 어울렸습니다.

 

 

 

 

 

 

근처에 시장도 있고 개천도 있어서 밥 먹고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한동안 밀가루를 끊으면서 가장 괴로웠던 순간을 떠올리자면..

 

단연... 돈까스에요ㅜㅜ 정말 이건..

 

떡볶이 다음으로 최고로 애정하는 메뉴란 말이죠;;

 

 

 

 

 

 

여긴 정말.. 광진구에서 먹었던 돈까스 중 단연 1등이었습니다.

 

 

광진구 맛집 정말 쉽지 않습니다;;

 

 

 

고구마+안심카츠

 

 

 

 

 

 

 

고구마+안심카츠로 주문했어요~

 

웬만해서는 고구마치즈 돈까스 잘 안 시키는데 와.

 

치즈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고구마는 달달한~~

 

안심카츠도 부드럽고 바삭해서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치즈+안심카츠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안심카츠도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식감이고

 

치즈카츠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건대역과 구의역 사이에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광진구 맛집을 1군데 더 추천드리자면

 

릴버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몇 개월 전에 홍석천 님과 이원일 님 유튜브에 소개된 곳이라 그런지

 

 

 

 

 

 

대기를 거의 1시간 이상 했었어요 ㅇㅁㅇ;;

 

 

그럼에도??!!

 

기다릴만합니다.

 

특히 고구마튀김 정말 맛있어요~

 

바삭바삭하고 너무 달지 않은데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에요

 

 

수제버거 번이 브리오슈라서 부드럽고 안에 소스도 감칠맛이 완벽합니다.

 

소고기 패티도 육즙이 느껴지는 조화로움 그 자체입니다

 

 

 

 

 

 

릴버거 앞에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서 동선이 아주 좋습니다.

 


 

 

순식간에 12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남은 2024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올해가 어떤 하루, 한 달, 일 년이었던

 

안 좋았던 혹은 속상했던 그 잠깐에 집중하기보단

 

좋았던 순간을 떠올리는 그런 마무리를 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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