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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소비목록(aka.추천/비추천 템 공유)1탄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2. 5. 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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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게 되고 나서 다시 도시락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마트로 달려가서 소비를 했지요~

 

4월의 소비목록(aka.추천/비추천 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두둥!!

 

 

 

1) 매일두유 24팩

 

매일두유 식이섬유, 초콜릿 24팩

 

이거는 제가 회사 다닐때마다 항상 사두는 1순위에요

왜냐.. 아시잖아요 회사다니면 오전 10시 오후 2~3시 쯤 배고픈 거 ㅋㅋㅋㅋㅋ

아침 안먹고 나가면 또 출근하자마자 배고프구요ㅜㅜ

 

그래서 주문하는 겁니다! 여기저기 두유 먹어봤는데 개인적 입맛으로는 매일두유가 제일 괜찮았어요~

맛도 다양하구요~(협찬 받았어요 ㅋㅋㅋ)

이태까지 식이섬유, 초콜릿, 99.9%?, 검은콩, 고단백 5가지 정도 먹어봤는데 

 

먹어본 결과 맛 순위로는

 

(단 거 좋아한다)

식이섬유 > 초콜릿 > 검은콩 > 고단백 > 99.9%

 

(덜 단 거 좋아한다)

99.9% > 고단백 > 검은콩 > 초콜릿 > 식이섬유

 

(2박스 주문할때 추천하는 조합)

1위 초콜릿 + 고단백

2위 고단백 + 99.9%

3위 고단백+ 검은콩

 

하지만 저란 사람...이번에 새로 나온 식이섬유 저당을 산다는게...그냥 식이섬유를 사고 말았습니다ㅜㅜ(달아요 달아ㅜㅜ)

슬프지만 먹어야죠ㅜㅜ

 

 참고사항: 찾아보면 가끔 일부 제품(검은콩, 99.9%)이 1박스(24팩)당 가끔 보다보면 9,900~11,000원 이하에 팔때가 있어요~ 그때 사세요!! 나머지 제품은 11,000~13,000원 사이 쯤일때 사면 좋을듯 합니다.

(원가 주고 사기에 아까워요ㅜㅜ) 

 

결론. 원가주고 사지마시구 세일할때 사세요 ㅋㅋㅋㅋㅋ

 

2) 덴마크 스위티 자몽주스

 

저는 이거 못 먹어요. 없어섴ㅋㅋㅋㅋ 없어서 못먹을 정도 좋아하는 주스에요

 

코스트코 가면 무조건 사는 게 이거에요 ㅋㅋㅋㅋ

 

코스트코 가격으로 24팩에 9900원이에요 인터넷이랑 비교해봤는데 코스트코가 제일 싸요!!

 

입이 텁텁할 때 하나~ 스트레스 받을 때 하나~ 그렇게 먹다보면 ~

쿠우~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벌써 없어요 다 먹은거죠 ㅋㅋㅋㅋ

 

맛은 진심 상큼 존(엄하게)맛이에요!!

 

원래는 편의점에서 플라스틱 컵에 들어있는 걸로 자주 사먹었는데

이거 웬걸?!! 코스트코에 파는거 있죠?!!! 

심지어 가격도 너무 저렴하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진짜 코스트코가 제일 저렴하다는 걸 알수 있었어요

 

근데 코스트코에는 어쩔때는 있고 어쩔때는 없더라구요ㅜㅜ

 

특이 얼음 3~4개 정도 넣어서 먹으면 증말 맛있구요~

 

과일이랑 같이 갈아먹으면 그냥 끝났어요~

 

여기가 홈카페죠~

 

 

3) 마켓오 POP 초코 시리얼

 

코스트코에서 샀습니다~

1박스 안에 총 3봉지 들어있는데 16,490원 이었어요!! 1봉지 당 약 5,500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요거트랑도 먹어보고 우유랑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어요!!!

바삭하고 중간에 견과류도 있고 코코볼(?)같은 초코볼이 과하게 달지 않기도 하구

역시 마켓오가 일을 잘하는구나 싶은 맛이에요 ㅋㅋㅋㅋㅋ

내부 밀봉방식

진짜 좋은 점이 밀봉 방식이 너무 편하다는 거에요~

아시다시피 보통 시리얼은 스티커(?)그거 하나로 밀봉하라는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어쩌다 지퍼잠금된 걸 사도 제대로 안 잠그면 눅눅해지구요~

 

근데 이건?!! 잠그느라 힘도 안들여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먹고 나면 다른 거 담아 놓는 데 쓰려구요~~후후후~

 

 

4) 제스프리 골드키위

 

 

이것도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코스트코에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제발 사세요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태까지 한번도 골드키위 실패해 본 적이 없어요

달고 상큼하고 심지어 밖에서 파는 것보다 크기도 훨씬 크다보니 당연히 코스트코에서만 골드키위를 삽니다 ㅋㅋㅋㅋ

 

여기서 처음 사서 먹자마자

가족들 모두가 ㅋㅋㅋㅋㅋ

달다~!!! 를 외쳤어요 ㅋㅋㅋㅋ

 

1박스(?)당 거의 10~12개 정도 들어 있는 것 같아요

17,490원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싸다~?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시겠지만 과일은 역시 품질이 좋고 맛있어야지 좋잖아요~

그리고 키위는 작으면 먹는 맛이 안나기도 하구요 ㅜㅜ

 

키위가 크기도 크고 달아서 꼭 코스트코에서만 삽니다!!

 

그냥 눈에 보이면 사는 편이에요 ㅋㅋㅋㅋ

친구한테도 영업했었는데 진짜 이건 실패 없어요!!

 

하지만~~ 과일 볼때는 항상 무른 부분이 있는 지 잘 확인하고 사세요!!

 

5) cj 더 건강한 샌드위치 햄

 

코스트코에서 산 제품입니다~

100g x 4개 들어 있었고 9,990원에 구매했습니다!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요(소근소근)

샌드위치 햄도 아무거나 사면 맛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다른 브랜드 였던거 같은데 샌드위치 햄 잘못 샀다가 엄청 맛없어서 먹기 힘들었어요 ㅇㅁㅇ;;

무조건 다 맛있는 줄 알았는데 ㅜㅜ

 

다행히 코스트코에 파는 저런 얇은 형식으로 된 햄들은 다 맛있더라구요!!

자사 제품으로 대용량 되어 있는 것도 있었는데

대용량은 그때 그때 먹기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매일 도시락으로 저것만 먹기는 좀... 그래서

100g씩 소분 되어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먹어보니까 역시 이게 내가 알던 밥에 싸먹는 햄이지!!!

기쁨에 내적댄스를 추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도시락 메뉴로 이만한 간단 메뉴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밥+싸먹는 햄

 

 

나머지 내용은 2탄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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