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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소비목록(aka.추천템 공유) 2탄

이달의 소비

by noir blanc 2022. 9. 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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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 이제 지나고 가을이 되었네요;; ㅎㅎ

늦었지만 오랜만에

7월의 소비 목록(aka. 추천 템 )공유를 해보려 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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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에서는 식품 위주의 추천템이었다면~

오늘 설명드릴 2탄에서는 생활필수품 위주로 설명드리려 합니다!



1) allo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대용량 USB C타입 급속



여행 갈때 제일 필요한 건!!!
보조배터리죠~ 특히 이전부터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고 싶었어요~

배터리 용량이 10000 인 건 반나절이면 다 없어지기도 하고 고속 충전이 아니라서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큰 맘 먹고 20000 인 것으로 구매했어요~ 물론 고속 충전되는 c타입으로요!

용량이 큰 것도 좋지만 보조배터리 충전 시
충전단자가 USB, C타입, 5핀 3가지가 가능하구요~

기본으로 증정되는 충전선도 5핀, C타입, 애플제품 타입 전부 가능한 충전선을 주셨어요~

노트북도 충전이 되구요 (이게 핵심)

이렇게 보면 장점만 말하는 것 같겠지만
언제나 장점 뒤에는 단점이 있죠

배터리 용량과 무게는 비례하는 지 조금 무거워요
한 손으로 들고 다녔을때는 잘 모르겠는데 작은 가방에 넣으면 무거운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기본으로 준 충전선이 구매한 지 한달 쯤 되었을 때 망가졌어요;;

어차피 충전선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이 있어서 상관 없었지만 말이죠~

할인 이벤트 중이었어서 31,000원에 샀었어요~



2) 헬로키티 4겹 휴그린 화장지 30롤*2팩(60롤)



설명 드리기 전에 꿀팁을 드리자면 요새 네이버에서 쇼핑라이브를 많이 하더라구요~
보통 원가나 할인을 어느정도 하는 지 알아두고 라이브 보면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지인 한테 헬로키티 휴지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바로 검색 했을 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네이버 찜하기로 설정만 해두었어요

바로 며칠 뒤 라이브를 하길래 가격을 봤는데 60롤에 할인쿠폰까지 해서 20,900원에 샀어요

알다시피 화장지 가격 아무리 싸도 30롤에 만원이고 괜찮다고 유명한 거는 15,000~ 이거든요

이때가 확실히 많이 세일한 날이기는 한데 60롤에 배송비 포함 2만원 중후 반대 라면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써보니까 확실히 두꺼워서 평소보다 많이 안써도 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보통 휴지 한 롤당 25m~30m 정도라면 헬로키티 화장지는 20m 라는 거?
두께가 두꺼우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이지앤프리 밀폐용기 전자렌지 냉동밥보관용기 400ml 5p+5p



물가가 오르니까 그리고 회사 근처에 밥 먹을 곳이 없어요;;
그렇기엔 도시락을 거의 매일 싸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도시락 용기에 제일 중요한 점은 음..전자렌지 용기라고 생각해요

이태까지 다녔던 회사들 대부분은 탕비실에 전자렌지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차가운 밥을 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비싸지 않고 적당한 크기에 용기를 찾다보니 알게된 곳이에요~

배송비 무료로 5,500에 샀었어요~
이정도면 가성비 좋다고 봅니다!

밥이나 반찬, 과일 등을 담기에도 딱 적당한 크기에요
특히 밥은 여기에 꽉차게 담을 경우 배가 과하게 부른 정도였어요(평소에 많이 먹는 편)

단점은 음.. 바닥에 떨어지면 부서진다는 거..?
집에서 냉장고 열다가 떨어진 적이 있었는데 뚜껑 입구? 그부분이 부서졌었어요

그럼에도 가격 면에서나 크기 그리고 전자렌지가 되니까 쓰고 있어요
도시락통 디자인 상관없이 가성비 좋은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4) [도블레] 칼집이 나지 않는 도마 (Size: 대) dark gray



도마는 주방제품 중 칼과 그릇 다음으로 무조건 필요한 제품이죠~~

집에 도마가 없어서 사려는 중 기준을 정했어요
나무도마는 무겁고 김치같은 거 썰면 물들어서 패스하였어요

가볍고 색이 물들지 않고 자리차지 않아는 것!

그 기준에 부합하는 도마가 이 도마였어요~

보통 제품을 살때 리뷰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
리뷰가 많은 것을 보고 딱 정했죠~

도마는 큰 것일 수록 좋다는 말을 들은 적 있기에 가장 큰 사이즈로 샀어요~

결론은 큰 거 사기 잘했다는 것이었어요~
중간 사이즈나 작은사이즈 샀으면 사용하기 애매했을 것 같아요

요리할 때도 과일을 썰 때도 말이죠~

그리고 색상이 문안한 게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직까지 단점은 잘 모르겠어요~
가볍고 물기 금방마르고 좋아요~

가격은 23,000원 쯤에 샀었어요~



5)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퍼펙트 선 세럼 90ml



가성비 좋은 선크림은 늘 정착하려고 하면 단종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찾고 쓰면 단종되고 반복을 3~4번 했을 때 쯤 찾게 된 게

이 선크림이에요~

제가 선크림을 살 때 보는 기준은

용량이 50ml 이상이되 가격이 만원 이하이고
백탁없이 가볍게 발리는 선크림이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물론 무향으로요

향이 거의 안나는 선크림을 무조건 중요시 하고 있어요

올리브영에서 선크림들 테스트 해보다가 알게된 제품인데 진짜 좋아요

근데 선크림 가끔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조금씩 조금씩 발라야 해요~

가격은 개당 인터넷에서 6,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배송비 포함 9,000원 이지만
한번 살때 2~3개씩 쟁여두고 있고 올리브영에서도 개당 9,000~ 이라서 인터넷에서 사는게
시간절감면에서도 가격면에서도 좋다고 봅니다~

선크림 유목민이라면 추천드려요~



6) 유리아쥬 미셀라 클렌징 워터 500ml



올리브영에서 어떤 제품 사고 사은품으로 준 샘플을 써보고 나서 지금까지 정착해서 6년 째 쓰고 있는 클렌징워터에요

이전에 바이오더마도 써보고 로드샵 제품에서 추천 제품 찾아보고 써봤는데
따갑고 트러블나고 그래서 유목민 생활을 1년 정도 했었죠;;

근데 이걸
샘플로 처음 썼을 때 너무 신기했어요
피부가 건성인 편이고 세수하고 스킨 안 바르면 바로 얼굴이 빳빳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클렌징워터만으로 지우고 냅뒀을 때 특유의 찝찝함이 하나도 없고 그대로 자고 일어나고 얼굴이 촉촉해서요!!

아쉬웠던 점은 본품 샀을때는 그때 만큼의 촉촉함은 없었다는 점이에요..
쓰고 나서 클렌징워터로 따로 지워야 되긴 해요,,,

그럼에도 6년 째 쓰는 이유는 이것만큼 얼굴 안 따갑고 촉촉한 편인 클렌징 워터를 찾지 못했어요~

유리아쥬 미셀라 클렌징워터는 핑크색과 파란색이 있는데 저번에 핑크색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파란색이 좋았어요 촉촉함과 깔끔한 느낌면에서요

구매할 때는 주로 올리브영에서 1+1 할 때 기준 3만원 이하 일때 사거나
당근마켓에서 1개 당 1만원 할 때? 구매했었어요

언제나 그렇듯 광고는 당연히 아니구요
좋은 제품은 단종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라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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