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티오의 이것저것

안녕하세요~ 여름이 이제 지나고 가을이 되었네요;; ㅎㅎ 늦었지만 오랜만에 7월의 소비 목록(aka. 추천 템 )공유를 해보려 합니다!!! 두둥!! https://honest-tio.tistory.com/manage/newpost/37?type=post&returnURL=https%3A%2F%2Fhonest-tio.tistory.com%2F37 https://honest-tio.tistory.com/manage/newpost/37?returnURL=https%3A%2F%2Fhonest-tio.tistory.com%2F37&type=post honest-tio.tistory.com 1탄에 이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에서는 식품 위주의 추천템이었다면~ 오늘 설명드릴 2탄에서는 생활필수품 위주로 설..

이달의 소비 2022. 9. 12. 07:10

안녕하세요~ 여름이 이제 지나고 가을이 되었네요;; ㅎㅎ 늦었지만 오랜만에 7월의 소비 목록(aka. 추천 템 )공유를 해보려 합니다!!! 두둥!! 회사 다닐때 아침밥을 챙겨먹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중간중간 배고플때마다 근처에서 때우는 것도 힘들죠.. 요새는 여러모로 물가가 올라서 런치플레이션이라고도 부르고요... 그래서 요새 저는 소비를 도시락+회사에서 먹을 간식을 1순위로 하고 있어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크) 허기질때 마시려고 2달에 한번씩 두유를 주문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매일유업 특가가 갑자기 떠서 봤더니 오트밀크가 세일해서 사게되었어요! 기존에 이렇게 매달 밥대용으로 사는 음료는 무조건 두유였어요~ 근데 매일 먹다보면 물리거든요;; 오트밀크를 먹어본 소감..

이달의 소비 2022. 9. 5. 07:10

안녕하세요~~ https://honest-tio.tistory.com/35 여의도 찐 맛집 추천 (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의도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늘 유명한 그곳! 더현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여의도로 오고 있는데요~ 겸사겸사 제가 선정한 여의도 찐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중 honest-tio.tistory.com 1탄에 이어서 여의도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늘 유명한 그곳! 더현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여의도로 오고 있는데요~ 겸사겸사 제가 선정한 여의도 찐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중간중간 사진 없을 수 있으나 너그럽게 봐주시길~ 6) 도깨비 굴 여기는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이었어요~ 진짜 오기 쉽지 않아요 지하에 있는데 뭔가 숨겨진 맛집 같이 눈에 띄지 않는 곳에 ..

맛집추천 2022. 8. 29. 07:1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의도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늘 유명한 그곳! 더현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여의도로 오고 있는데요~ 겸사겸사 제가 선정한 여의도 찐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중간중간 사진 없을 수 있으나 너그럽게 봐주시길~ 1) 솜씨 정말 자주 갔던 집이에요~ 신영증권 건물 지하에 있는 곳이에요~ 매장 내부가 정갈하고 깔끔해서 점심 회식 장소로도 많이 가시는 듯하더라고요~ 이전에는 고추장 양념의 육회비빔밥만 먹어보다가 처음으로 간장 베이스인 육회비빔밥을 먹어보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그리고 세심하다고 느껴진 게 이곳에서는 비빔밥 주문할 때 밥을 흰밥으로 할 것인지 잡곡밥으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건강하게 먹어보자! 싶어서 잡곡밥으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점심에 갔을 ..

맛집추천 2022. 8. 22. 07:10

안녕하세요~ 6월의 더운 여름날 오랜만에 용산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갔었어요~~ 박물관은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 때 많이 소풍으로 갔었는데 어른이 되는 순간 자발적으로 가게 되는 일이 잘 없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만에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언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완전 추천이에요~~ 사진 맛집!! 자!! 용산 나들이 시작합니다!! 나들이는 역시 배를 채우고 시작해야죠~~~ 아침에 건강검진 용무로 신사 쪽에 가게 됐어요~ 검진이 끝나고 나니까 배고픈 데 주변에 열어있는 가게가 많이 없었어요~ 그러다 마침!! 예전에 여의도에서 갔었던 마녀 김밥이 여기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떡볶이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어묵이 조금 두꺼워서 식감이 좋았기도 하고 그냥 김밥만 먹기..

국내여행 2022. 8. 15. 07: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종로 5가를 가게 되었어요~~ 전에 종로 맛집과 카페를 소개드렸었는데 그때 깜빡하게 소개드리지 못한 곳이 있더라고요~ 겸사겸사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야~~ 진짜 여기 진짜 진짜 자주 갔었어요~ 혼밥 할 때 주로 갔었죠~ 아무래도 회사생활할 때 혼밥 하면 다른 게 걱정이 아니라 혼밥 중에 회사 사람들 마주치는 거가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는 척 안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 혼자 밥 먹을 수도 있는 건데 괜히 눈치 보이고.. 그리고 아무래도 한식집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1인분 혹은 혼자 온 사람을 조금 꺼려하는 느낌이 있거든요..ㅜㅜ 구석자리로 안내한다던가 말이죠.. 근데 여기만큼은 혼밥 하기 최적화된 곳이라고요~~ 혼밥 중에 회사 사람들 마주친 적도 다행히 없었고요~~ ..

카페추천 2022. 8. 8. 07:10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고 나서 고민이 중간중간 잠이 올 때였어요~ 단 음식으로 잠을 깨기는 입에서 군내 나서 싫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에는 당시 회사 근처에 카페가 없었어요(당신은 어디에 있던 겁니까 ) 그래서 저의 취미는 민트 캔디 수집하는 거였죠~ 보통 민트 캔디로 많이 드시는 브랜드가 임팩트, 호올스, 이클립스 이실 거예요~ 하지만 그건 제 입에 너무 달았죠... 그래서!! 저같이 달지 않은 찐 민트맛의 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 7년 동안의 민트 캔디 수집을 해 본 저의 경험을 탈탈 털어 추천해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달지 않은 강한 민트맛 캔디는 수요가 없는지 해외에서 구매한 게 제일 괜찮았어요;; 그러다 보니 해외구매인 것만 추천하게 된 점 미리 말씀드려요ㅜ..

이달의 소비 2022. 8. 1. 07:1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종로 5가 카페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종로 5가는 역에 내리자마자 무지~~ 막막해요 근처에는 약국, 시장;; 그리고.. 회사? 이 동네에 과연 괜찮은 카페가 있기나 할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같이 이런 막막함을 겪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1) 조쉬윌로우 커피 여기는 솔직히 음료가 특별히 맛있다기보다는 매장이 넓고 쾌적한 편이에요~ 분위가 그래도 프랜차이즈보다는 북적거리지 않아서 편안한 느낌이구요~ 대체로 커피보다는 홍차나 밀크티를 먹었던 것 같아요~ 근처에 미팅(비즈니스 등)이나 밥 먹고 편안하게 대화할 곳이 필요하다면 여기 추천드려요~ 추천 메뉴: 얼 그레이 2) 효제눅 여기 진짜 유명해요~ 커피가 진짜 맛있다고 유명해서 점심시간에 가보면 북적거리던 게 떠오르네..

카페추천 2022. 7. 2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