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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7탄!!(골드코스트)

해외여행

by noir blanc 2023. 10. 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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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마트 이야기입니다ㅎㅎ

 

 

겸사겸사 제가 사보고 맛있었던 것들도 설명드릴 예정이오니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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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주식은 빵이죠~

 

 

그만큼 식사용 빵 종류가 많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이번에는 아침메뉴로 적당한 빵들과 시리얼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브리오슈 맛있죠~~

 

브리오슈는 버터가 가득 들어간 폭신폭신한 재질의 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개 들어있는데 약 5천 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버터가 들어간 만큼 풍미가 좋고 부드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외국에서는 캠핑갈 때 버거 번 브리오슈를 가져가서 숯불(?)에 구워 먹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브리오슈 모양은 저렇게 버거 번 모양, 작은 슈모양, 큰 형태의 꽈배기 형식 등이 있어요

 

 

주로 샌드위치, 잼+버터 등으로 많이 먹는 메뉴예요 ㅎㅎ

 

 

개인적으로 한번 쪄서 먹는게 향도 더욱 살아나고 따끈따끈 폭신폭신한 맛이 중독되는 맛이에요~

 

 

 

 

 

 

마트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베이글을 볼 수 있다니~~

 

 

호밀 함류량에 따라 종류가 나뉘기도 하고 30% 낮춘 탄수화물 베이글도 있는 거 보면

 

 

빵 먹을때 건강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로 맥머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잉글리시머핀도 있어요

 

소세지 패티와 계란프라이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죠~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마트에서 소세지패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ㅜㅜ

 

 

대체로 1봉에 4개정도 들어있고

 

세일하면 2~3천원, 세일하지 않는 빵은 약 5천 원 정도였어요~

 

 

역시 주식으로 먹으려면 저렴해야죠~~~!!!

 

 

 

 

 

 

 

 

 

샌드위치용 식빵은 대체로 수분기가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기에 각지고 단단한 형태의 식빵이에요~

 

그냥 먹기에는 조금 뻑뻑한 식감입니다!!

 

 

와...근데 가격 정말 저렴하네요..

 

 

한국에서는 식빵이 아무리 싸도 2천 원이고 (그만큼 양이 적음)

 

보통 3천원 중반 ~ 최대 1만 원 이상인데...

 

 

아시다시피 호밀빵은 기본 5천 원부터 시작이잖아요~~~

 

 

여기에서는 샌드위치용 식빵 큰 봉지가

 

저렴한 거는 약 2천 원 호밀이 들어간 것은 3천 원이라니!!!

 

 

호밀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저렴하다는 게 너무 부럽고 행복한 일이네요ㅜㅜ

 

 

 

 

 

 

그렇습니다!! 호밀 식빵이 이렇게 종류가 많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식빵부터~ 호밀함량 및 견과류가 들어간 식빵까지~~~!!!

 

 

건강도 챙기고 양도 많고 가격까지 4천 원 대~~!!!(광고 아닙니다)

 

 

여기에 있는 식빵을 종류별로 사고 싶은 걸 한 가지만 사는 걸로 진정하였어요..*

 

 

샌드위치 식빵과는 다르게 빵의 높이가 낮고 부드러운 질감이에요~

 

 

저는 보통 그냥 먹는 편인데

 

빵을 바삭하게 구워서 무화과잼 + 무염버터 조합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이번에는 해산물 코너를 돌아보았습니다!!(두둥!!)

 

 

호주 해산물 유명하죠~~

 

작은 랍스터라고 해도 가격이 1만 원~2만 원대라니...

 

 

새우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호주에서는 새우를 삶아서 차가운 상태로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태까지 삶은 새우는 따뜻한 상태에서 초장이랑 먹어왔는데...(칵테일 새우 제외)

 

 

 

 

 

 

익혀진 새우들은 종류가 달라도 색깔이랑 크기가 비슷해서 구분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익히지 않은 상태의 새우를 보니까 확 다르네요 ㅎㅎ

 

오...!!!? 껍질이 손질된 삶은 새우 플레이트는 8천 원 대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주로 스리라차 소스와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호주에 여행 오기 전부터 유명하다고 들었던 초록잎홍합(Green leaf mussels)을 여기서 보네요~

 

 

영양제, 크림 등으로도 이용한다고 해서

 

건강프로그램에 나오는 타트체리(?) 같은 건가 했었는데

 

 

진짜 끝부분이 초록색인 큰 홍합이었네요 ㅎㅎ

 

유명한 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1kg에 2만 원 중반 대이면 비싼 편이긴 하네요 ㅇㅁㅇ

 

 

오늘의 알고 보면 신기한 것!

 

호주에서는 한국처럼 생물(살아있는) 생선이나 해산물 등을 팔지는 않는다고 해요~

 

 

생선은 주로 손질되지 않은 것, 익힌 것, 휠렛(모든 손질이 된 상태)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해산물도 익힌 것, 안 익힌것, 손질된 것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호주도 와인 생산량과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한 곳이죠~

 

그만큼 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도 소비량이 높답니다~

 

 

브런치에도 치즈가 자주 활용되죠~

 

 

요즘 우리도 마트에서 꽤 많은 종류에 치즈를 볼 수 있는데

 

 

확실히 이곳에서는 더 많은 치즈 종류가 있었어요

 

 

저렴한 치즈는 8천 원~3만 원 대(세일하는 것은 6천 원 대였어요)

 

비싼 치즈는 1kg 당 5만 원~9만 원 대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조각으로 투박하게 포장되어 있는 게 오히려 좋았어요

 

 

어떤 치즈인지 여러 포장재로 포장되어 있을 때는 사진만 믿고 샀다가

 

실패하면 슬프잖아요ㅜㅜ

 

 

 

 

 

 

이번에는 주로 치즈 그라인더를 이용해야 하는 단단한 재질의 치즈예요~

 

 

향이 진해서 조금만 넣어도 맛이 살아나죠~

 

 

주로 파스타, 빵 만들 때, 샐러드 등 요리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저렴한 치즈는 3천 원 대이네요!!??!!!

 

양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또 너무 부러운 것 같습니다..

 

 

 

 

 

 

시리얼 바, 단백질 바 등 간단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바 형태가 많았어요~!!

 

캐러멜 맛, 바닐라 맛 등 맛 종류도 정말 많아요~!!

 

 

바 형태로 된 건 대체로 너무 달아서 부담이 조금 있는데 설탕 함량이 낮은 것도 있더라고요 ㅎㅎ

 

 

가격대는 5개 들어있는데 3천 원대?!!!

 

완전 저렴 그 자체인데요?!!!

 

 

그리고 왜.. 저 옆에 베지마이트(vegemite)가... 있죠..??!!

 

 

호주 사람들에게 베지마이트는 효모를 발효시킨 것 이기에 다소 호불호가 있는 맛이지만

 

건강을 위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혹 브런치에 베지마이트가 들어가기도 하죠...

(메뉴판에 메뉴마다 뭐가 들어가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ㅎ..)

 

 

 

 

 

 

프로틴 들어간 시리얼 바 종류도 많네요!!!

 

 

요새 프로틴 제품들을 종류 별로 먹어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살걸 그랬어요ㅜㅜ

 

 

식감 부분에서도 다양하다고 느낀 부분이

 

쿠키, 시리얼, 견과류, 낮은 탄수화물로 된 에너지 바, 퍼지 식감의 에너지 바 등이 있더라고요 ㅇㅁㅇ!!

 

 

저당, 저탄수 부분에 신경 쓴 제품은 가격이 조금 더 비쌌지만

 

 

그럼에도 국내에서 살 때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탄수화물 혹은 당조절 중이시라면 

 

구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을 매일 챙겨 먹겠다고 다짐해도 그렇지 못한 날이 많았어요

 

일정이 많은 날에는 식사를 거르게 되기도 했었죠;;

 

 

간단한 에너지 바 1개가 허기를 달래줄 때 그나마 다행일 때가 많았어요~~!!

 

 

 

 

 

 

오트밀 바 역시 종류가 많았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일로(네슬레- 초코파우더 브랜드)와 콜라보 한 제품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마일로는 한국에는 80년대쯤 들어왔었다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저는 태국여행을 간 이후로 처음 먹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일로가 다른 초코음료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 오트밀 바.. 음 저는 불호였어요..

 

그 오트밀 특유는 식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오히려 먹기 힘들었어요ㅜㅜ

 

 

 

 

 

 

시리얼~~~ 해외여행 가서 마트 가면 무조건 신나지만~~

 

요즘은 시리얼 코너에 갈 때가 가장 신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많은 종류의 시리얼을 보기는 어려워서

 

여행 왔을 때 새로운 시리얼을 사가겠다는 다짐을 한답니다!!

 

 

코코팝스는 콘프로스트 형태로 된 것만 봤었는데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어요!!

 

 

네스퀵 시리얼도!! 매번 음료로만 봤었는데 시리얼이라니!!!

 

 

켈로그 사 NUTRI GRAIN이라는 시리얼은 프로틴 함량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궁금하긴 한데 맛이 어떨지 모르기도 하고 양이 많아서 보류하였습니다 ㅎㅎ..

 

 

시리얼 가격대도 저렴하네요~ 4천 원~약 7천 원 대였어요~

 

 

 

 

 

 

시나몬 도넛맛 시리얼도 있고 후르츠링도 있네요!!

 

저당 시리얼이 있어서 당분 조절을 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rice krispies(바삭한 쌀 시리얼에다가 마시멜로우를 섞어 만든 바)로만 먹어봤었는데

 

시리얼로도 모양도 식감, 맛도 다른 종류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츄러스 모양의 시리얼은 모양도 식감도 특이할 것 같아요~

 

 

아침메뉴로 시리얼을 먹는 나라는 역시 시리얼에 여러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매번 비슷한 시리얼만 먹으면 질릴 때가 있죠 ㅎㅎ

 

 

켈로그 시리얼은 콘프로스트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제품들도 있었음을 알게 되네요~

 

 

네슬레는 초코 관련 제품만 하는 회사인 줄 알았는데 시리얼도 있어서 

 

역시 해외기업들의 제품은 여러 나라를 가보면서 조사해 보는 것은 소비자 선호도 파악에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에 다이어트 시리얼이 들어왔던 것은 스페셜 K였던 것 같아요

 

맛은 딱히 취향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High Fibre(높은 섬유질), 프로틴, 저당 등 건강을 생각한 시리얼이

 

세심하게 나뉘어 제품으로 나온 것을 보니

 

 

요즘은 나이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가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시리얼이 부피가 크다 보니 캐리어에 넣고 가기 힘들죠...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한국에 없는 1~2종류를 골라서 먹어보시고 맛있었던 것을 기념품으로 사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 다음 주 이 시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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