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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11탄!!(골드코스트)

해외여행

by noir blanc 2023. 10.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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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일치기로 다녀온

 

브리즈번 여행기를 마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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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1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두둥...!! 이번 여행은 장편이 되겠군요 (비장함) 제가 드디어 호주를 여행가게 되었습니다ㅜㅜ 퇴사하기 전에 다녀왔어서 더욱 비장한 마음이었죠~ 항공사도 드디어 장거리 노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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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2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https://honest-tio.tistory.com/84 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1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두둥...!! 이번 여행은 장편이 되겠군요 (비장함) 제가 드디어 호주를 여행가게 되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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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3탄!!(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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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4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호주 마트에서 본 젤리와 초콜릿 위주의 설명이 될 것 같네요 후후후 호주 마트 이야기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여행 가시기 전에 무엇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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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5탄!!(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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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6탄!!(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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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7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마트 이야기입니다ㅎㅎ 겸사겸사 제가 사보고 맛있었던 것들도 설명드릴 예정이오니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84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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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8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마트 이야기입니다ㅎㅎ 겸사겸사 제가 사보고 맛있었던 것들도 설명드릴 예정이오니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84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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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9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마트 이야기가 끝나고 마트에서 사 온 것을 먹어본 후기와 러시를 다녀온 이야기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84 어느 봄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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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10탄!!(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골드코스트 근처의 어느 도시를 가볼까 합니다~~ 그곳은 과연 어디일지?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https://honest-tio.tistory.com/84 어느 봄날의 호주 여행기 1탄!!(골드코스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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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브런치를 먹고 골목을 나오다 보니

 

옆에 작은 서점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후후후

 

 

 

 

 

요즘은 여행 갈때마다 그 나라의 서점을 한 번씩 가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라별 베스트 셀러인 책도 궁금하기도 하고 

 

특히 영어권 국가는 영어공부 차원에서 원서 종류도 많고

 

어떤 내용인지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원서는 좋은 점이 책 무게가 가벼워서 두꺼운 책도 편하게 들고 읽을 수 있다는 점이죠~

 

 

그 이유는 바로~~갱지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학교에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가정통신문에 주로 사용하는 회색의 거친 종이 재질입니다.)

 

 

한국의 책들이 무거운 이유는 종이 재료에 돌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베였을때 더 아픈 걸 지도...

 

 

각각의 장단점은 갱지로 만든 책은 먼지가 잘 생기고 쉽게 오염될 수 있다는 것이고

 

돌가루로 만든 책은 먼지가 상태적으로 덜 생기고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한국의 서점에서 책들을 봤을 때는 무채색 혹은 베이지 색 커버에

 

가벼운 그림(?)과 나른한 일상을 주제로 하는 책들이 주로 있었던 것 같아요

 

 

반면 이 서점에 있는 책들은 주로 큰 문구와 화려하고

 

눈에 띄는 색상과 배경이 책 커버로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작은 서점임에도 장르별 책들이 많아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하하하;;

 

 

 

 

 

 

평소에 요리서적을 좋아하는 편이라 발길이 자동으로 이곳을 향해 가더군요 ㅇ,ㅅㅇ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리책을 통해 새로운 음식과 재료를 알게 되고

 

나중에 그 재료와 음식을 파는 식당을 보면 반갑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리 책들을 더욱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책 가격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듯했어요

 

 

 

 

 

서점에서 책들을 둘러보고 거리에 나와서 걷고 있는데 

 

 

날씨 + 풍경 = 완벽.

 

 

진짜 호주는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아도 하늘이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건가?

 

싶을 정도로 멋진 곳이에요

 

 

성당들도 너무 멋있고 집들도 하나같이 다 다르고 조경도 신경 쓰셔서 그런지

 

덥지만 않으면 한없이 걸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저 꽃이 자카란다(호주의 벚꽃이라 불림) 인지 모르겠으나 

 

라일락 빼고는 보라색 꽃이 피는 나무를 처음 봐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여기 집들이 하나같이 토이스토리 1에 나오는 주인공 남자아이가 살던 집 같고 그렇더라고요 ㅇㅁㅇ

 

픽사가 정말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많이 활용하는구나 싶을 정도예요~

 

 

여담이지만 호주도 집 값이 무척 비싸다고 합니다..

 

월세도 한 달에 300~400만 원 하는 곳들이 많다고 하네요 퓨ㅜㅜ

 

 

어느 나라이건 집 걱정은 다 똑같나 봅니다ㅜㅜ

 

 

 

 

 

 

무작정 걷기에는 다리가 아파서 지도앱을 켜보니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그곳을 좌표 삼아 걸어갔습니다.

 

 

 

 

 

 

와.. 여기도 무슨 영화 시작 부분에 활기찬 장면 중 하나 같지 않아요??

 

 

공원 입구가 이렇게 신비롭고 예쁠일인가...???!!!

 

 

저번 호주이야기 10탄에 브런치 가게에서도 가게이름이 뉴팜델리였는데~

 

바로 근처가 뉴팜공원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ㅇ,ㅅㅇ

 

유명할 만하네요~~

 

 

 

https://maps.app.goo.gl/88M91qnfenRtfUX39

 

뉴 팜 파크 · 오스트레일리아 4005 퀸즐랜드 주 뉴 팜

★★★★★ · 산봉우리

www.google.co.kr

 

 

 

여러분들도 와보셨으면 해서 좌표 남깁니다!!

 

여기 공원 정말 넓고 한가롭고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그리고 4~5월에는 호주의 벚꽃이라고 불리는 자카란다 꽃이 이 공원에 흐드러지게 핀다고 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4~5월에 여행 가셨을 때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카란다 꽃이 유명한 공원이라 그런지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닥에 자카란다 그림이 그려져 있더군요~~(호오?!!!)

 

 

뭔가 할미꽃 같아 보이기도 하고 흐늘흐늘 해 보이는 게 신기했어요 

 

 

이곳에 자카란다 꽃이 휘날리면 더욱 멋있어지겠죠~?!!

 

 

 

 

 

 

무작정 걷다가 다리가 아파져서 벤치에 앉았는데

 

이렇게 한없이 평온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네요~

 

 

자연멍이라는 말은 없겠지만 자연이 주는 평화로움에 마음이 편해져서 멍을 때리게 되더군요 ㅎㅎ

 

호주는 무척 덥지만 그늘에 가면 은은하게 바람이 불어와서 좋았어요~

 

 

한참을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온전한 휴식을 느끼다가

 

 

브리즈번에 온 본래의 목적 중 하나인 젤라토를 먹으러 가기 위해 다시 걸어갔습니다~ 후후후

 

 

 

 

 

뉴팜 공원 내에서 15분(?) 정도 걷다 보면 이렇게 강이 보여요~

 

그 강길을 따라서 페리가 다닌답니다~~

 

 

저희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기 위해 

 

뉴팜공원 쪽에 있는 페리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와우~~ 맞은편에 보이는 집들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마치 연예인들이 사는 고급빌라 같아요~

 

 

여행 와서 즐거운 점 중 하나는 건물들이 비슷한 게 하나도 없고 각자의 멋이 있다는 것이에요~

 

 

 

 

 

선착장에 있는 의자에서 페리를 기다려봅니다~

 

 

페리 탑승은 별도 티켓 구매하지 않아도 고 카드(골드코스트 교통카드)만 있다면 탈 수 있습니다!

 

15분 간격으로 페리가 오는 것 같았어요~

 

 

 

https://maps.app.goo.gl/sri9ebMnUVRa87LF9

 

New Farm Park Ferry Terminal · Brunswick St, New Farm QLD 4005 오스트레일리아

★★★★★ · 여객선 터미널

www.google.co.kr

 

 

이왕 여행 온 김에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혹시 필요하실 듯하여 좌표 남겼습니다 ㅎㅎ

 

 

솔직히 한강크루즈보다 여기 페리 루트가 훨씬 멋있는 것 같아요(소곤소곤)

 

 

 

 

 

 

페리를 타고 쭉 지나가는 데 풍경도 멋있고 강바람은 시원한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아무도 밖에 안 나오시더라고요 하하하하;;

 

 

지금 사진 속에 보이는 곳들이 대체로 별장 아니면 에어비앤비 같아 보이더라고요~

 

 

뜨거운 햇볕을 1분 무릅쓰고 사진을 찍었죠 후후후;;

 

 

 

 

 

지금 보이시는 건물들은 대체로 금융사이더군요

 

delotte(세계적인 회계법인 기업)나 은행사 등의 로고가 보였어요~

 

 

약간 여의도 분위기~?

 

 

 

 

 

 

빌딩사이에 그림처럼 단독주택이 중간에 있으니까 눈에 띄더라고요~~

 

 

마치 픽사의 업(UP)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 할아버지 집처럼 생겨서 

 

더욱 눈이 가네요~

 

 

 

 

 

 

와우... 확실히 브리즈번이 도시이긴 해요~~

 

 

 

 

 

 

이렇게 높은 빌딩들이 줄지어 있으니 도시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아까 전에 브런치를 먹었던 동네는 높은 건물이 없었는데 

 

 

강 하나 건너면 다른 분위기라니~~ 

 

 

 

 

 

 

이렇게 다리도 지나갑니다~~

 

 

지금도 이렇게 멋있는데 해 질 녘에 페리를 타고 이곳을 지난다면

 

얼마나 더 멋있을지~~

 

 

 

 

 

 

더위를 견디며 바깥풍경을 보고 있었는데 뱃기둥에 엄청 예쁜 새가 보여서 사진을 찍었어요~

 

 

마치 일러스트에서 본 것 같은 파랑새가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괜스레 앞으로의 여행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ㅎㅎ

 

 

 

https://maps.app.goo.gl/amhhyFhXVCwj7B3VA

 

South Bank ferry terminal · South Bank Broadwalk and South Bank Parklands,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 · 여객선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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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5분(?) 정도 페리를 타고 사우스 뱅크 터미널에서 하차했습니다.

 

 

솔직히 여행 오기 전에는 사우스 뱅크가 도시 이름인 줄 모르고

 

그냥 은행이름인 줄 알았어요 (부끄럽..)

 

 

젤라토 먹으러 페리 타다가 사우스 뱅크를 알게 되는 스스로가 너무 웃겼습니다 하하하;;

 

 

 

 

 

 

배에서 내리자마자 어쩌다 보니 사우스뱅크였어요 하하하;;

 

젤라토 먹으려고 페리 탄 건데 그 유명한 사우스뱅크에 도착했네요 ㅎㅎ

 

 

왠 예쁜 학교 건물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알고 보니 Griffith 대학의 예술계열 캠퍼스~~??!!

 

 

Conservatorium은 호주식 표현이고 conservatoire로 검색하니 예술학교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가끔 연주회도 열린다고 하네요~

 

 

 

https://maps.app.goo.gl/acQQCs1RQA17SFXMA

 

Queensland Conservatorium, Griffith University, South Bank Campus · S01/140 Grey St,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

★★★★★ · 대학교

www.google.co.kr

 

 

이 근처도 작은 공원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아까 뉴팜공원이랑은 느낌이 확 달랐어요~

 

 

여기는 뭔가 활기차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급하게 목이 말라서 물을 구매하기 위해 울월스 메트로에 왔습니다~

 

 

브리즈번은 골드코스트와 달리 도시라서 그런지 지하철역이 많아서

 

울월스 마트보다는 소형으로 된 울월스 메트로가 더 많았어요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도 간편식으로 된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을 위주로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네별 편의점에 따라 어떤 동네인지 느낌을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도 근처 마트를 보면 주로 고객층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인이 많은 동네는 간편식과 손질된 소량의 채소, 과일 위주로 판매하고

 

학생들이 많은 동네에서는 틱톡이나 릴스,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것처럼 말이죠~

 

 

젤라토집이 생각보다 멀어서 여기서 또 20분을 걸었어요 퓨...

 

제발 맛있기를!!!

 

 

 

 

 

어렵사리 도착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젤라토집 분위기가 서울숲 핫플 카페 느낌 제대로였어요~

 

 

대기 줄이 길긴 했으나 10~15분 기다리니까 저희 차례가 오더군요~

 

 

 

 

 

 

가게 내부가 힙합 그 자체~~~

 

 

물론 저는 저 감성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으나

 

 

그냥 저 로고와 나무나무(?)한 디자인이 좋을 뿐입니다 하하하~

 

 

 

 

 

 

가격은 한국에 있는 젤라토집 가격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작은 컵 기준 5$(한화 4,300원) 정도 하더라고요~

 

 

물론 힘들게 여기까지 왔으니 저는 2 스쿱 먹을 예정입니다!!

 

 

 

 

 

 

두근거리는 맛을 고르는 시간~~~

 

boysenberry 또 뭐여... 내가 영어를 더 배웠어야 했던 건가..??(그건 맞다)

 

* boysenberry :  블랙베리, 라즈베리와 로건베리의 교배종.

 

 

젤라토 맛이라곤 쌀, 초코, 딸기, 얼그레이, 패션후르츠 맛만 알던 사람이 

 

이런 곳에 오니 당황 그 자체였습니다 하하하;; 

 

 

초코칩이 기본 베이스로 들어간 젤라토 종류도 많고~

 

BOUNTY와 코코넛 &리치 젤라토가 있는 것을 보니 여기에서는 코코넛 메뉴가 꽤 많군요~

 

BOUNTY: 설탕(?)에 절여진 코코넛 과육 위에 초코 코팅이 된 초코바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피스타치오 처돌이인 저는

 

피스타치오 프랄린이란 저 메뉴 못 참죠~~

 

 

*프랄린: 건과류를 설탕시럽에 조린 과자이며 건과류의 고소한 맛과 달달한 맛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 죄송합니다.. 소르베 종류를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ㅜㅜ

 

소르베는 블러드오렌지로 골랐어요..*

 

 

달달하고 바삭한 피스타치오 프랄린은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면서

 

젤라토는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단맛에 질리지 않도록 블러드오렌지 소르베를 먹어주면~

 

상큼하고 향기로운 오렌지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 준답니다~!!

 

 

소르베와 피스타치오 프랄린 자체는 맛있었으나 젤라토가 생각보다 쫀득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단 맛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다음에 간다면 소르베를 먹을 것 같아요 ㅎㅎ

 

 

 

https://maps.app.goo.gl/ModkF5Zu1hiCwRn57

 

Gelato Messina South Brisbane · The Melbourne Residences, Shop 1/109 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

★★★★★ ·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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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알찬 브리즈번 여행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골드코스트 이야기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11월이 다가왔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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